▲ 왕비호 윤형빈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왕비호 윤형빈과 문희준이 한 무대에서 만났다.

밴드 오버액션을 결성한 윤형빈은 20일 케이블채널 Mnet ‘문희준의 음악반란’에 신인 가수 자격으로 출연했다.

이날 윤형빈은 ‘문희준 비난’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자신이 문희준이 MC를 맡고 문희준의 열성 팬들이 녹화현장을 찾아오는 무대에 오른다는 결심이 쉽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윤형빈은 “사실 걱정도 많이 했었다. 그러나 음악을 시작한 이상 신인들의 등용문인 ‘문희준의 음악반란’에서 가장 먼저 인정받고 싶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어떻게 하는지 아주 잘 지켜보겠다”며 윤형빈의 무대를 소개한 문희준은 무대를 마친 윤형빈에게 “솔직히 장난으로 음악을 시작하지 않았음을 느꼈다. 열심히 해서 오래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격려했다.

또 “개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즐겨 보고 있다. 그러나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큰 상처가 있는 사람에게는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앞으로 많이 헤아려 달라”고 당부했다.

왕비호 역시 “처음엔 개그로 말했지만 꾸준히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문희준을 보며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정말 좋아한다”고 속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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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형빈과 정경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왕비호’ 윤형빈이 연인 정경미에게 만난지 650일을 기념해 프러포즈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윤형빈의 웨딩 이벤트를 담당하는 엔블리스웨딩(대표 권영찬) 측은 23일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윤형빈이 26일이나 27일께 웨딩프러포즈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며 "연인 정경미에게 멋지게 기억될 프러포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형빈은 “결혼날짜를 잡아야겠지만 두 사람 모두 방송 일정으로 바쁜 상태여서 결혼에 앞서 프러포즈라도 먼저 하고 픈 마음에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윤형빈은 "정경미 외 다른 여성들의 접근을 막기 위해 왕비호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반응이 좋을지 몰랐다"며 "정경미는 자신에게 있어 단 한 명의 '국민요정'"이라고 밝혀 '닭살' 커플임을 다시 한번 과시해 보이기도 했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KBS 20기 공채 개그맨 동기로 지난 2006년 9월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윤형빈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에서 왕비호라는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이며 정경미는 경기방송에서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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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팬들, '왕비호' 윤형빈에 '야유·외면'

최근핫이슈 2008. 6. 28. 15:14

[세계닷컴] 개그콘서트 '왕비호' 윤형빈이 보컬로 있는 신인 밴드 '오버액션'이 무대에 오르자, 관객석이 조용해졌다. 일부 관객들은 "호응하지 말자"는 반응을 보이며 다른 사람에게도 이에 동조하기를 요구했다. 그리고 곧 '오버액션'의 공연이 이어졌지만, 관객석은 더욱 더 냉랭해졌다.

20일 동대문 야외무대에서 녹화를 한 케이블TV 엠넷 '문희준의 음악반란'에 출연한 '왕비호' 윤형빈은 관객석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문희준의 팬들에게 그렇게 외면을 받았다. 이유는 개그콘서트에서 문희준을 '소재'로 한 안티팬 끌어모으기를 시도했기 때문이다.

윤형빈은 "문희준의 부활로 공허해하는 10만 안티팬을 끌어안겠다" "문희준씨가 오이 세 개만 먹고 안티를 모았다면 우리는 당근 3개를 먹고 록을 하겠다"는 등의 발언을 해서 문희준 팬들의 공격을 받았다.

이날 문희준의 팬들은 '오버액션'의 다른 멤버들에게는 간간히 호응을 보내다가도 윤형빈이 발언을 하거나 하면 "하지마"를 외치며 야유를 퍼부었다. 도리어 방송을 위해 문희준이 MC석에서 팬들에게 호응을 해달라고 몸짓으로 요청을 했지만 헛수고였다. 

윤형빈은 공연이 끝나고 무대에서 "문희준씨와 오해를 풀고 싶다. 과거 문희준씨도 록을 해서 안티가 생겼기에 나도 록을 해서 안티팬을 만들겠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며 "그러나 안티팬이 아무리 많아도 자기 길을 가는 문희준씨를 보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왕비호의 독설에) 웃고넘어갈 수 있는 가수가 있는 반면에 거기에 깊은 상처가 있는 가수는 더 깊은 상처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윤형빈은 녹화를 끝낸 후 세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문희준씨 팬들의 반응은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다"며 "그 분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본다. 문희준씨도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하다보니 정말 저때문에 상처를 입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 소재로 삼은 대부분의 가수들이 좋게만 받아들여서 이런 부분까지 생각하지 못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갖게 되었고, 앞으로 문희준씨는 절대로 개그 소재로 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음악반란'에 출연한 '오버액션'은 관객석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에게도 "행사를 위해 음반을 냈다는 생각이 든다" "노래가 안되니 소리만 지르는 것 같다"는 혹평을 들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윤형빈은 "정말 오랜시간 준비해서 만든 밴드이고 행사용이 아니다"라며 "문희준씨가 안티팬이 많아도 꿋꿋이 자기 길을 가는 것처럼 이런 평가를 받더라도 '오버액션'은 꿋꿋이 우리 길을 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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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크라운제이, '음악중심' 위해 깜짝 그룹 결성

최근핫이슈 2008. 6. 28. 15:14


[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신인가수 마리오와 힙합 랩퍼 크라운제이가 MBC '쇼! 음악중심'을 위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크라운제이는 28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서 후배 마리오를 위해 함께 무대에 올라 직접 참여한 굿바이 쿨믹스 버전을 함께 부를 예정이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5월 31일 '쇼! 음악중심'에서 깜짝 게스트로 올랐던 지난 무대와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마리오와 함께 다이내믹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마리오 역시 선배 크라운제이의 지원사격에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밤늦게까지 연습에 몰두했다.

마리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합동무대에 열의를 가지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우정으로 다져진 두 사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굿바이 쿨믹스버전' 녹음현장의 UCC가 온라인 상에 공개되면서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됐다.

[28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합동 무대를 가지는 마리오(왼쪽)와 크라운제이. 사진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정경화 기자 chm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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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 윤형빈, 연인 정경미에 프러포즈 준비중

최근핫이슈 2008. 6. 28. 15:1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왕비호' 윤형빈(28)이 연인 정경미(27)에게 만난지 650일을 기념해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23일 웨딩 이벤트를 담당하는 엔블리스웨딩(대표 권영찬)측은 윤형빈이 웨딩프러포즈를 준비중인 사실을 밝혔다.

윤형빈은 "결혼 날짜는 잡아야겠지만 두 사람 다 현재 방송 일정으로 바쁜 상태다"며 "결혼에 앞서서 연인인 정경미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경미 외에는 다른 여성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왕비호'라는 설정으로 개그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반응이 좋을지는 몰랐다"며 "나에게 단 한명의 '국민요정'은 정경미"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KBS 공채 20기 동기로 지난 2006년 9월 20일부터 교제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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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변신 '왕비호' 윤형빈, 전문가 평가 "기대 이상"

최근핫이슈 2008. 6. 28. 15:14


[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최근 가수로 데뷔한 '왕비호' 윤형빈이 가요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룹 '오버 액션'을 결성하고 프로젝트 앨범을 낸 개그맨 윤형빈은 최근 M.net 신인육성 프로젝트 '문희준의 음악반란'에 출연해 가수로서 무대에 올랐다.

이 날 윤형빈은 오버 액션의 타이틀 곡 'Run! Run! Run!'을 부르며 특유의 허리 돌리기와 발차기 퍼포먼스, 시원한 발성을 선보였다.

특히 '음악반란' 사상 처음으로 드럼, 베이스, 기타 등 라이브 밴드를 동원해 놀라움을 샀다. 이는 가수로 인정받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윤형빈에 대한 제작진의 배려로, 제작진은 오랜 세팅 시간을 감수하면서까지 윤형빈의 라이브 밴드 공연을 도왔다.

이에 프로젝트 그룹에 대해 "음악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는 혹평을 쏟아냈던 전적이 있는 냉철한 성격의 작곡가 조우진은 "일단 기대 이상이었다. 노래를 듣고 난 후 놀랐다"며 호평한 후 "기대 이상이다. 행사용 밴드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들어보니 아니었다. 그러나 가창력 부분은 더 보완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그리고 무대를 내려온 윤형빈은 "심사위원이 놀랐다고 했다. 그 한 마디에 만족한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관객과 심사위원들을 놀래킨 왕비호 윤형빈의 무대는 25일 공개된다.

[M.net 신인가수 육성 프로그램 '문희준의 음악반란'에서 가수로서 무대에 오른 '왕비호' 윤형빈. 사진=M.net]

(안효은 기자 pando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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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옥주현-제이워크 컴백 무대

최근핫이슈 2008. 6. 28. 15:14
14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옥주현과 그룹 제이워크가 컴백 무대를 가져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옥주현은 이날 4년만에 컴백하면서 타이틀곡 '허니'를 들고 나와 공연을 가졌으며 제이워크도 타이틀곡 '마이 러브'를 불러 관중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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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 윤형빈 가수 데뷔, "라이브만 합니다"

최근핫이슈 2008. 6. 28. 15:14

[앵커멘트]


[현장음:윤형빈]

"내 이름은 비호, 왕비호다. 안티 팬들이여~ 내게로 오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에서 비호감 캐릭터 '왕비호'로 많은 인기를 누리는 개그맨 윤형빈이 가요계 접수에 나섰습니다.


5인조 록밴드 '오버액션'을 결성해 가수로 정식 데뷔했는데요.


[인터뷰:윤형빈·김준현, 오버액션]

"오버액션이에요~"

" 저희가 밴드 앨범을 냅니다. 왕비호 프로젝트 오버액션이라고..."


윤형빈이 결성한 '오버액션'은 동료 개그맨 김준현, 김영민과 전문 뮤지션으로 구성된 밴드로 이달 초 첫 싱글 〈왕비호 프로젝트〉를 냈습니다.


타이틀곡은 'Run Run Run'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문희준, 윤도현 밴드 등 록 가수들에게도 독설을 가했던 만큼, 록커로서의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터뷰:윤형빈·김준현, 오버액션]

"곡은 저희 팀 내에서 소화를 했습니다. 김영민 군이 올 작사 작곡을 하고, 제가 프로듀싱을 맡고, 김준현 군이 올 기타를 맡고... 저희는 절대 립싱크는 안합니다. 올 라이브로..."


라이벌 가수를 서태지로 꼽으며 왕비호다운 면모를 보였는데요, 앞으로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가수로서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입니다.


[인터뷰:윤형빈·김준현, 오버액션]

"그리고 mp3로 다운로드해서 듣는 사람들 있는데... 그렇게라도 들으세요. 오버액션 파이팅~ 많이 들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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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 윤형빈, "미니홈피에 응원메시지가 더 많다"

최근핫이슈 2008. 6. 28. 15:13


<조이뉴스24>

비호감 캐릭터 '왕비호' 윤형빈이 요즘 입이 귀에 걸렸다.

연애는 연애대로, 인기는 인기대로 최근 화제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를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연인 개그우먼 정경미와의 러브라인이 더욱 두터워지고 있는 점이다.

정경미와 만난지 650일을 기념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데다 다음 주부터는 KBS '개그콘서트' 무대에 정경미와 함께 서게 돼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정경미는 25일 녹화를 끝으로 막을 내린 '개콘'의 코너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 후속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 2일 첫 녹화에 이어 6일 방송된다.

윤형빈은 "기쁘죠. 국민요정(정경미를 부르는 애칭)과 '개콘' 무대에서 다시 만나게 됐는데 얼마나 좋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경미를 위한 웨딩 프러포즈도 준비하고 있어 바쁜 일정이지만 미소가 그칠 줄 모른다.

비호감 캐릭터 '왕비호'가 연일 화제를 모으며, 호감 캐릭터로 바뀌는 점도 그를 즐겁게 하는 요인이다.

방송 때마다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른 악성 댓글만을 공개하지만, 미니홈피에는 악성댓글 뿐만 아니라 응원의 메시지도 엄청나다.

또 정상급 연예인 못지않은 방문자 수를 기록, 그의 인기를 가늠케 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결성한 그룹 '오버 액션'의 프로젝트 앨범이 가요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가수로서의 대박도 예측되고 있다.

가요계로 활동범위를 넓히는 데 출발선부터 성공 징후가 점쳐지고 있는 것이다.

그는 "인기 있다는 것을 아직 잘 모르겠어요. 꾸준히 열심히 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형빈은 25일 진행된 '개콘' 녹화에서도 어김없이 독설을 이어갔다.

이날 공개녹화장을 찾은 남성 4인조 그룹 '스윗소로우'를 향해 "얼굴을 보아하니 한국 사람인데, 왜 자꾸 스위스 사람이라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얼굴을 보아하니 아이돌은 아닌 것 같고, 공부 잘하게 생긴 얼굴"이라며 "'스윗소로우'를 직역하면 '달콤'+'슬픈'이란 뜻인데, 아아 노래는 달콤하고 얼굴은 슬프다는 뜻이구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군 입대를 앞둔 가수 성시경을 향해서는 "이제 군대가면 제대하고 예비군 마치면 마흔 다섯살은 되겠구나"라고 말했다.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왕비호' 윤형빈 "내사랑 정경미 포에버~"

왕비호, 이번엔 DJ DOC 이하늘에 독설(?)

'왕비호' 윤형빈, 아이돌 스타 넘어 정치권에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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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 ‘쇼음악중심’ 솔로데뷔, 카리스마 작렬

최근핫이슈 2008. 6. 28. 15:13


지난 22일 솔로앨범을 발표한 빅뱅의 태양이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날 태양은 '기도'와 '나만 바라봐' 무대를 선보였다. 태양은 '기도'와 '나만 바라봐' 두곡 모두 라이브로 소화해냈다.

'기도'는 태양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원타임의 테디가 랩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태양은 '기도'를 통해 강렬하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나만 바라봐'는 태양의 솔로앨범 타이틀곡이다. '나만 바라봐' 무대에서는 '기도'와는 달리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있는 무대를 선보여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태양의 데뷔무대를 접한 팬들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무대였다", "빅뱅 멤버들이 없어서인지 긴장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첫 데뷔무대로서는 성공적이었다", "라이브하는 모습도 훌륭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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