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안티 개그’를 선보이며 연일 이슈몰이 중인 '왕비호' 윤형빈이 최근 높아지는 인기와는 반대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일부 사람들로 수모 아닌 수모를 당하자 “내가 이특 보다 못 한 게 뭐야” 라며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채널 Mnet <이특의 러브 파이터>에 패널로 출연한 윤형빈은 평소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평범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녹화 현장을 찾았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짙은 아이라이너와 검정색의 짧은 팬츠를 입지 않았던 것.

더욱이 일부 방청객들은 물론 프로그램 MC인 이특 마저 윤형빈을 잘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윤형빈은 “시간이 지나도 나를 못 알아 보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특히 아이라이너 지운 모습을 못 알아 보는 거 같다”며 “메이크업 지운 모습도 멋있는데 왜 그러는 지 모르겠다. 내가 이특 보다 못 한게 뭐야~”라고 말한 것.

이에 MC 이특도 “솔직히 메이크업 지우고 의상을 갖춰 입지 않아 대기실에서 못 알아봤었다”고 말해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이 밖에도 윤형빈은 MC 이특에 대해 “가수인데 노래 하는 모습은 잘 볼 수가 없네~” 라는 등 특유의 입담을 과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18일 밤 11시 방송.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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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의 왕비호 윤형빈(28)이 연인 정경미(27)에게 프러포즈를 준비중이다.

윤형빈은 '국민요정' 정경미와 만난지 650일을 기념하는 프로포즈 웨딩 선물을 계획중이다.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엔블리스웨딩측은 두 사람의 프러포즈 웨딩의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윤형빈과 정경미는 KBS 20기 동기로, 지난 2006년 9월 20일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현재 한창 인기몰이중인 윤형빈은 두사람 모두 현재 방송일정으로 바쁜상태여서 결혼 날짜를 잡기 힘든 상태다. 이런 이유로 윤형빈은 결혼에 앞서서 연인인 정경미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윤형빈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최나미 보석 디자이너에게 '국민요정' 정경미만을 위한 목걸이와 커플링을 부탁해 준비중이다.

연인인 정경미에게도 독설을 퍼부느냐는 질문에 윤형빈은 "정경미외에는 다른 여성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설정으로 왕비호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반응이 좋을지는 몰랐다. 나에게는 단 한명의 '국민요정'이 정경미다"는 대답을 내놨다.

엔블리스의 권영찬 대표는 "이번주 안으로 프러포즈 웨딩 촬영과 이벤트가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커플 윤형빈(왼쪽), 정경미. 사진제공=엔블리스 웨딩]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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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 윤형빈 "내사랑 정경미 포에버~"

최근핫이슈 2008. 6. 28. 15:15


<조이뉴스24>

'왕비호' 윤형빈이 연인인 정경미에게 만나지 650일을 기념하는 웨딩 이벤트 프러포즈를 하기로 했다.

윤형빈은 23일 "결혼을 앞두고 정경미에게 기억에 남을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윤형빈은 개그계 선배인 권영찬이 운영하는 엔블리스웨딩에 이번 이벤트를 의뢰, 진행을 맡겼다. 그는 이벤트에 앞서 최나미 보석디자이너에게 정경미만을 위한 목걸이와 커플링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번 주에 프러포즈 웨딩 촬영을 하고 극비리에 준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벤트는 윤형빈의 요청에 의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KBS 공채 개그맨 20기인 윤형빈과 정경미는 지난 2006년 9월 교제를 시작, 3년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

윤형빈은 기회가 될 때마다 방송을 통해 정경미를 '국민 요정'이라고 지칭하는 등 닭살 행각도 서슴없이 펼치고 있다. 정경미는 현재 지역 라디오 방송에서 DJ로 맹활약 중이며, 다음달 초쯤 KBS '개그콘서트‘무대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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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 윤형빈과 '오버액션', '기대 이상!' 호평

최근핫이슈 2008. 6. 28. 15:15


<조이뉴스24>

'오버 액션' 밴드를 결성, '왕비호 프로젝트 앨범'을 낸 개그맨 윤형빈이 작곡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윤형빈은 Mnet '문희준의 음악반란'(연출 조은석)에 밴드 오버액션과 함께 신인 가수로 첫 출연해 타이틀 곡 'Run! Run! Run!'을 선보이며 특유의 허리 돌리기와 발차기 퍼포먼스, 시원한 발성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윤형빈이 무대에 서기 전부터 가수로 인정받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기에 처음으로 드럼, 베이스, 기타까지 올라이브 밴드 '오버액션'을 동원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전했다.

윤형빈은 혼신의 무대를 마친 후 냉철하기로 소문난 작곡가 조우진으로부터 "일단 기대 이상이었다. 노래를 듣고 난 후 놀랐다"는 의외의 평가를 받았다.

조우진 작곡가는 평소 가수의 가창력을 가장 중시해왔으며, 특히 프로젝트 그룹에 대해 '음악 갖고 장난치지 마라'는 혹평을 쏟아낸 바 있어 이번 심사평은 의외였다.

조우진 작곡가는 "기대 이상! 행사용 밴드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들어보니 아니었다. 그러나 가창력 부분은 더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평했다.

이에 무대를 내려온 윤형빈은 "심사위원이 놀랐다고 하셨다. 그 한 마디에 만족한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관객과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왕비호' 윤형빈과 '오버액션'의 첫 무대는 25일 오후 7시 Mnet '문희준의 음악반란'을 통해 첫 공개된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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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쇼 음악중심'서 '맨발댄스' 선보여

최근핫이슈 2008. 6. 28. 15:15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 가수 길건이 시청자들에게 정열적인 '맨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길건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맨발로 출연, 타이틀곡 '태양의 나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것.

맨발로 나선 그는 정렬적인 댄스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길건은 지난달 28일 열린 3집 앨범 'Light of the world'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3집 타이틀 곡 '태양의 나라'는 가수 휘성이 작사하고 신사동호랭이와 전혜원이 작곡한 곡으로, 길건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옥주현과 제이워크(J-Walk)는 각각 타이틀곡 '허니(Honey)'와 '마이 러브(My Love)'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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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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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쇼!음악중심' 특별MC로 매끄러운 진행 '눈길'

최근핫이슈 2008. 6. 28. 15:1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남성그룹 SS501 ⓒ송희진 기자 songhj@

남성그룹 SS501이 MBC '쇼! 음악중심' 특별 MC로 나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SS501은 7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의 MC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태국공연 때문에 자리를 비운 빅뱅의 멤버 대성과 승리를 위해 일일 MC로 나섰다.

이날 SS501은 평소 많은 라디오와 방송을 통해 다져온 말솜씨를 통해 일일 MC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방송을 이끌었다. 또 여자MC 솔비와도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SS501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국내활동을 마감한다. 이에 이들은 "언제 어디서든 팬 여러분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다"며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거미, 왁스, 메이린, 란, 문지은, 김현정, 마리오, 에픽하이, 부가킹즈, 손담비, 전진, 원더걸스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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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에게 예비 프러포즈

최근핫이슈 2008. 6. 28. 15:15


[스포츠동아]

‘개그콘서트’ 왕비호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윤형빈이 공개연인 정경미에게 예비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있다.

윤형빈은 선배 개그맨 권영찬이 운영하고 있는 엔블리스웨딩(www.enbliss.co.kr)을 통해 정경미에게 만난지 650일을 기념하는 프러포즈 웨딩을 선물할 계획.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할 예정이다.

윤형빈은 이 이벤트를 위해 유명 보석디자이너에게 정경미에게 선물할 목걸이와 커플링을 부탁하기도 했다.

권영찬 대표는 “두 사람의 일정을 맞추는 게 힘들었지만 곧 프러포즈웨딩 촬영과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윤형빈의 요청에 의해 비공개로 진행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호기자 rush@donga.com

[관련기사]‘왕비호’ 윤형빈 “스타는 나의 밥, 꼭 집어줄거야”

[화보]“안티는 나의 힘!” ‘왕비호’ 윤형빈의 웃기는 철학

[화보]안티팬 심기 건드려 인기끄는 ‘왕비호’의 윤형빈

"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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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 개그맨 윤형빈…"안티 10만 양성 차질생겨"

최근핫이슈 2008. 6. 28. 15:14
KBS 2TV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 코너에 나오는 ‘왕비호’(왕비호감) 윤형빈이 ‘조선왕조부록’ 코너의 김상궁 김준현, 폭소클럽 ‘화니지니’의 김영민 등과 함께 개그맨 최초의 록밴드 ‘오바액션’을 결성했다. 궁극의 “꼴보기 싫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벼르며 안티팬 모집을 선언하고 나선 윤형빈과 김준현을 만났다.

윤형빈은 “인기 얻으니까 급조된 밴드가 아니냐는 시선도 있는데 그렇게 아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그래야 ‘안티’가 생기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실 윤형빈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작사 작곡 공부를 했고 김준현 역시 드럼, 기타연주를 하며 ‘개콘 밴드’로 활동해왔다. 이번 앨범 ‘왕비호 프로젝트’에서 전체 프로듀싱과 보컬은 윤형빈이 맡았고 기타는 김준현, 작사 작곡과 베이스는 김영민이 맡았다. 여기에 인디신에서 활동 중인 오경수(드럼)와 제이콥(키보드)을 영입했다.

‘오바액션’은 ‘왕비호’ 캐릭터의 비호감 특성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왕비호’는 몸에 딱 붙는 옷차림과 짙은 아이라이너를 칠한 얼굴, 입만 열었다 하면 스타에 대한 독설을 쏟아내는 성격까지 비호감으로 무장했다. 그의 입을 통해 스타는 ‘앵앵이’ 현영, ‘띨빵한’ 김종민,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원더걸스, ‘청바지 브랜드 같은’ SS501 등으로 전락한다. 순식간에 안티카페가 여럿 만들어지면서 안티팬이 10만명 가까이 생겨났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들이 윤형빈의 팬이 되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요즘 안티 10만 양병 양성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가장 잘나가던 안티카페의 운영자가 어느날 ‘나 갑자기 윤형빈 좋아졌다. 이제 다른 데 가서 욕하라’라며 팬카페로 바꿔버렸어요. 아이돌 스타의 팬들도 ‘우리 오빠도 개그 소재로 다뤄 달라’고 말할 정도예요. 이제 개그로 받아들여 주시는구나 하고 안심했죠.”

윤형빈은 사람들이 비호감 캐릭터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방송에는 착하고 정형화된 사람만 나오는데 내가 방송용으로는 담기 힘든 못된 말을 하니까 신선하게 받아들여 주시는 것 같다”며 “사실 모양새는 독설이나 욕설이지만 내용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을 건드리는 ‘공감대 개그’”라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가 ‘개그콘서트’ 방청석에 앉은 연예인을 개그 소재로 삼은 뒤부터 연예인의 방청 신청이 부쩍 늘었다. 매주 3∼4팀 신청이 들어오지만 한정된 좌석 때문에 다 들어오지 못할 정도다. 윤형빈과 김준현은 앞으로 밴드 ‘오바액션’을 통해 그야말로 진정한 ‘개그콘서트’를 펼칠 생각이다.

“우리는 무대에서 살고 무대에서 죽으며 즐거움을 드리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또 다른 방법을 찾은 거죠. 설령 진짜 안티팬만 생길 정도로 반응이 안 좋아도 계속 할 거예요.”(윤형빈)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들어보시고 좋다면 같이 즐기자는 생각입니다. 많이 듣고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배에 기타를 얹는 등 육감적인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김준현) ”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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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옥주현-제이워크 컴백 무대

최근핫이슈 2008. 6. 28. 15:14
14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옥주현과 그룹 제이워크가 컴백 무대를 가져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옥주현은 이날 4년만에 컴백하면서 타이틀곡 '허니'를 들고 나와 공연을 가졌으며 제이워크도 타이틀곡 '마이 러브'를 불러 관중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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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클럽, 음악방송 중심 개편

최근핫이슈 2008. 6. 28. 15:14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커뮤니티 서비스 세이클럽이 음악방송으로 중심으로 개편한다.

네오위즈(042420)는 세이클럽의 대대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화면에 음악방송 서비스 `세이캐스트`를 전면 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음악방송 세이캐스트는 단순 음악방송의 청취에서 벗어나 청취자들이 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청취자들은 인기, 연령, 장르별 음악방송과 테마별, 청취자 평가순 방송으로 원하는 방송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신청곡 사연도 손쉽게 올릴 수 있으며 , PC와 함께 마이크만 준비하면 클릭 한 번으로 누구나 손쉽게 DJ가 될 수 있다. 이용자끼리 방송에 대한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을 신설해 자유로운 정보교환이 가능하다.

네오위즈인터넷은 개편 첫날 세이클럽에 평소보다 20% 많은 3000여개의 음악방송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허진호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세이캐스트는 음악을 매개체로 세이클럽의 다양한 플랫폼이 접목된 새로운 커뮤니티 모델이다. 웹2.0 시대에 맞춰 새로운 아이디어가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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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곤 (i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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