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 임현동]


'제1회 서울세계 벨리댄스대회'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BDUC 수상자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2008 백상예술대상 모바일 인기투표 **103+nate/magic n/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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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세계 벨리댄스대회'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BDUC 수상자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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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세계 벨리댄스대회'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BDUC 수상자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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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임현동]


'제1회 서울세계 벨리댄스대회'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BDUC 수상자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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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김윤미] '제5회 용인관광마라톤'이 다음달 11일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용인시와 용인신문사가 함께하는 용인관광마라톤은 지난 2004년 제1회를 시작으로 5년째 이어지면서 용인시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홍보하기 위한 대표적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마라톤 코스는 10월 개관 예정인 백남준 아트센터를 비롯해 테마파크인 에버랜드, 한국 민속촌, 국내 최대 개인 식물원인 한택식물원 등 용인시의 관광 코스로 꾸며진다.

매년 1만여 명이 참가하고 있는 용인관광마라톤은 5km, 10km, 하프코스의 건강달리기 코스로 이뤄지는데 이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골라 참가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웰빙 도시락이 제공되며 국민가수 김흥국이 축하 공연과 함께 참가 선수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며 용인지역 유명 관광지 입장권과 할인권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참가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www.yonginmarathon.com)에서 하면된다. 마감은 4월 18일. 문의 1566-1936.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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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 하고 시상식 가자! **103+NATE/magicⓝ/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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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장대석] 배우 안성기·최정원씨가 다음달 열리는 제 9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40여년간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불리는 안성기(56)씨는 최근 ‘마이 뉴 파트너’‘신기전’ 등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통통튀는 발랄함이 매력인 최정원(27)씨는 영화 ‘마이 파더’ 에 출연했다.

전주 영화제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고사동 ‘영화의 거리’주변에서 열린다. 1일 소리문화의 전당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그룹 ‘이바디’의 축하공연, 홍보대사인 김재욱·김성은의 개막인사에 이어 일본영화 ‘입맞춤’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동안 국내외서 출품된 190여 편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 아프라카를 대표하는 세 감독이 만든 삼인삼색(‘생일’‘유산’‘나의 마지막’)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미 개봉됐지만 해외서 호평을 받은 작품들, 상영시간이 무려 9시간이 되는 대작 등 눈길을 끄는 상영작이 즐비하다. 세계적 사진가 그룹 매그넘이 찍은 스타들의 사진 전시회,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게릴라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장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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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 하고 시상식 가자! **103+NATE/magicⓝ/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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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24일 저녁 6시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소녀시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특별취재반

e스타즈, 글로벌 게임스타 총집결! 올 여름 서울이 뜨거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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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영 기자] ‘별들의 전쟁’ 제44회 백상예술대상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TV와 영화를 아우르는 백상예술대상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막론한 스타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인기 스타들의 톡톡 튀는 말들은 시상식의 화려함에 재미를 배가시켰다.

☆. 컬투 “소녀시대가 아니라 어른 시대가 됐네요”

소녀시대의 축하공연이 끝난 뒤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와 제시카의 손에 이끌려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이 무대에 올라왔다. 인기상을 시상하기 위해서였다. 정찬우는 “우리가 나와서 소녀시대가 아닌 어른 시대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 윤은혜 “아악! 어떡해! 어떡해!”

윤은혜의 “아악! 어떡해 어떡해”는 제44회 백상예술대상의 가장 재미있는 수상소감이다.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 주인공으로 호명된 윤은혜는 어쩔 줄 몰라하며 무대에 등장해 소리부터 질렀다. 김희애, 박진희, 한지민, 김현주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친 윤은혜는 “기분은 좋은데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어떡하지”라며 떨리고 격양된 목소리로 소감을 밝혔다.

☆. 이선균 “김밥을 먹어야 할 것 같은데요”

탤런트 이선균은 정려원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은빛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은 정려원에게 이선균은 “김밥을 먹어야 할 것 같다”는 말을 해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정려원은 “제 옷이 돗자리 같나요?”라고 되물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정려원의 은빛 드레스를 보고 소풍갈 때 사용하는 은색 돗자리를 떠올린 것. 이선균은 “드레스가 참 예쁘다”며 자신의 장난을 칭찬으로 급마무리했다.

☆. 염정아 “류승범 씨도 얼른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얼마 전 아기 엄마가 된 염정아는 “엄마가 되니까 진짜 어른이 된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나란히 무대에 선 류승범에게 “류승범도 얼른 결혼했으면 좋겠다.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며 결혼을 권유해 우회적으로 자신의 결혼이 즐거움을 표했다.

☆. 박은경 “‘밀양’이 나올 때마다 송강호 씨가 다리를 떠네요”

박용하와 함께 MC를 맡은 박은경 아나운서는 톡톡 튀는 말들로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이 대상에 선정되자 “강호동의 뒷태가 카메라에 꽉 찬다”는 말을 하기도 했고 영화 감독상을 수상한 나홍진 감독이 큰 소리로 “감사하다”는 말을 하자 “2층이 무너질 것 같다”며 엄살을 피우기도 했다.

특히 여러 부문의 후보에 올라 자료화면에 자주 등장했던 ‘밀양’의 송강호에게는 “‘밀양’이 나올 때마다 송강호 씨가 다리를 떤다”고 폭로해 송강호의 얼굴을 붉게 만들었다.

☆. 박은경 “김민희-김흥수, 별로 안 친한가봐요”

박은경 아나운서의 돌발 발언은 계속 이어졌다.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김민희는 울먹이며 수상소감을 얘기하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흥수에게도 감사의 말을 표했다. 김흥수가 화면에 잡히자 박은경 아나운서는 “이럴 때 보통 안아주던데, 왜 안그러나요”라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김민희가 “(김흥수 씨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상황을 회피하려 하자 박 아나운서는 “별로 안친한가봐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 박은경 “신봉선 씨, 옆에 분 표정이 좋지 않아요”

개그맨들끼리 모여있는 자리에 신봉선이 없었다. 신봉선은 유재석, 강호동, 박명수와 멀찍이 떨어져 청춘스타 정일우의 옆에 앉아있었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신봉선 씨 왜 거기 앉아있어요? 행복해보이네요. 하지만 옆에 분(정일우)의 표정은 그렇게 좋지 않네요”라며 장난을 쳐 신봉선을 부끄럽게 했다.

[백상예술대상시상식의 박용하-박은경, 정려원-이선균, 윤은혜, 강호동, 김민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미영 기자 grandmy@mydaily.co.kr)

[관련기사]

▶ 백상예술대상, 영화 시상 나눠먹기식?

▶ 윤은혜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최우수상 받자 눈물 철철(백상)

▶ '1박 2일'-'무릎팍도사' 강호동, TV부문 대상 영예 (백상)

▶ '대상' 강호동, "재석아 너 어떡하노"(백상)

▶ '추격자' 백상 영화부문 대상…2관왕 '영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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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ㅣ뉴스편집팀] '가슴만 살짝 가린 최여진 드레스, 섹시매력 폴폴'


지난 24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에 참가한 여성 스타들의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파격적인 가슴골 라인을 선보인 최여진이 단연 으뜸 화제가 되고 있다. 최여진은 가슴을 아슬하게 가린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가슴골을 그대로 드러내며 등장해 많은 남성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도 계속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소녀같은 이미지를 탈피하며 글래머 몸매를 과시한 아라(고아라)와 박신혜도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 아라는 살구빛 드레스로, 박신혜는 홀터넥 드레스로 가슴선을 강조했다. 평소 귀엽고 청초한 이미지로 사랑받던 두 여성 스타가 과감한 섹시미를 풍겨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가수에서 연기자로 성공 변신을 이루며 톱배우로 자리잡은 윤은혜는 한쪽 다리를 과감하게 드러낸 롱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그룹 소녀시대, 쥬얼리 등이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쳐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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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 버클리 시의회는 미 학계의 좌파 아성인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 해병대 징병관들이 출입하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전국적인 뉴스를 만들었다.

버클리 시가 남태평양의 어느 섬에 위치하지 않은 것이 유감이다. 그랬다면 버클리 시는 독립하여 자체적으로 방위를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을 수호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미군 병사들은 또한 미국이나 성조기란 단어를 비웃는 버클리 시의원들과 같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도 싸우고 있다.

불행히도 버클리 시가 유일한 경우는 아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한 교수가 2001년 9월11일 테러공격 직후 승용차에 성조기를 달자 그의 동료 교수들이 놀란 표정을 지었다. 동료들은 그 교수가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미국 전역에는 군 징병관들의 교정 출입과 ROTC 모집을 금지하자고 주장하는 교수들이 있다. 그들은 자기네가 군대를 싫어하므로 학생 등 다른 사람들도 군 입대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하다.

전반적인 진보파, 특히 학계의 진보파는 자신들의 개방적 태도와 맹종에 대한 거부를 즐겨 자랑한다. 그러나 그들의 의도는 사회 전반의 규범에 따르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다는 명분 아래 상아탑 일각에서 내세우는 규범에 맹종하지 않는 사람들을 용납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대학의 캠퍼스처럼 언론의 자유가 제약받는 곳은 없다.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버클리에서도 좌익 세력이 군대에 반대하는 자기네 입장을 “우리는 군대를 지지한다”는 마술의 단어로 감추는 방법을 터득했다. 진보파 언론매체들이 군부를 음해할 때도 같은 말을 한다.

다른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언론의 주도자는 뉴욕 타임스다. 이 신문은 이라크 주둔 미군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을 1면 뉴스로 보도한다. 그러나 전쟁터에서 미군 병사들이 보여 주는 여러 가지 영웅적 행동은 거의 보도하지 않는다.

모든 전쟁에서 항상 그렇듯이 이라크 전쟁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실수가 뉴욕 타임스의 1면에 항상 보도되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을 증파한 뒤 상황이 개선되기 시작한 뒤부터 이라크 전쟁은 갑자기 이 신문의 1면에서 사라졌다.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 언론은 미군 당국이 적의 사상자 수를 집계하여 발표한다고 비난했다. 오늘날 미국 언론은 이라크 전쟁의 미군 사상자 수를 집계하여 보도하는 데 집착하고 있다. 전투에서 목숨을 바친 미군 병사들이 올린 전과는 “군대를 지지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폭력과 혼란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에 자기 나라를 탈출했던 이라크 국민 다수가 지금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도 미국 언론에는 큰 관심사가 되지 못한다.

목숨을 바치며 이라크 사태를 호전시킨 미군 병사들은 미국 언론에서 영웅이 아니다. 진보파 언론에 일관된 패턴 가운데 하나는 미군 병사들을 영웅으로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희생자로 묘사하는 것이다.

민간 직장에서 해고당한 일부 제대군인들이 겪는 재정적 어려움이 뉴욕 타임스 1면에 뉴스로 보도되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헤어진 참전 군인들의 슬픈 사연도 크게 보도되었다. 이런 식의 보도가 미군 병사들을 희생자로 만들었다. 미군의 사상자 집계와 보도 역시 미군을 희생자로 만들었다.

지난달 뉴욕 타임스는 미군 병사들을 희생자로 묘사하는 또 다른 방법을 찾아냈다. 이 신문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참전 제대군인들이 미국에 돌아와 저지른 살인사건에 관한 장문의 기사를 연초에 크게 보도했다.

이 기사는 전투 때 받은 정신적 충격과 스트레스가 다수의 비극적 파괴행위의 요인들 가운데 포함된다고 주장했다. 뉴욕 포스트가 얼마 전에 보도한 바와 같이 귀국한 참전용사들이 저지르는 살인의 비율은 같은 연령 집단에 속하는 민간인의 5분의 1에 불과하다.

이런 식으로 참전병사들을 희생자로 묘사하는 것은 “군대를 지지하는” 행동치고는 도가 지나쳤다.

토머스 소웰 美 칼럼니스트

워싱턴 타임스·정리=오성환 외신전문위원

'Supporting the troops'

By Thomas Sowell


 The city council in Berkeley, Calif., made national news by telling Marine Corps recruiters they are unwelcome in that bastion of the academic left.

It is a shame Berkeley is not on some island in the South Pacific, because then they could be given their independence and left to defend themselves.

As it is, members of our armed forces who put their lives on the line to defend America are also defending people like too many in Berkeley for whom the very word America, and the American flag, bring only sneers.

Unfortunately, Berkeley is not unique. A professor at Harvard University who put an American flag on his car after September 11, 2001, provoked looks of astonishment from his colleagues. They wondered what was wrong with him.

All across the country, there are professors who push for keeping military recruiters off campus and for banning ROTC. Apparently if they don't like the military, then other people ? such as students ? should not be allowed to make up their own minds whether they want to join.

Liberals in general, and academics in particular, like to boast of their open-mindedness and acceptance of nonconformity. But they mean not conforming to the norms of society at large. They have little or no tolerance for those who do not conform to the norms of academic political correctness. Nowhere in America is free speech so restricted as on academic campuses with speech codes.

In Berkeley, as elsewhere, leftists have learned to cloak their anti-military intolerance with the magic words, "We support the troops." The liberal media use the same line when they undermine the military.

In this, as in other things, the flagship of the media is the New York Times. Unsubstantiated charges against American troops in Iraq are Page One news, but incredible acts of heroism in battle are seldom reported there, if at all.

Though things go wrong in every war, things that went wrong in Iraq ? large or small ? have been Page One news in the New York Times. When things started going right after the military surge, the Iraq war suddenly was no longer front page news.

During the Vietnam War, the media criticized the American military for emphasizing enemy casualties or the "body count." Today the media have been fixated on American body count. The accomplishments of the troops who lost their lives in battle has been of no interest to those who claim to "support the troops."

That thousands of Iraqis who fled the country during the height of the violence and turmoil are now returning is no big deal to the media.

Those in the military who made this possible by putting their own lives on the line are not heroes to the media. Indeed, one of the consistent patterns in the liberal media has been to depict the troops not as heroes but as victims.

The financial problems of some reservists called away from their civilian jobs were front page news in the New York Times. So were sorrowful goodbyes from family and friends.

All these things made the troops victims. So does body count.

Last month, the New York Times found another way to portray the troops as victims. They ran a very long article, beginning on the front page of the Jan. 13 issue, about killings in the United States by combat veterans returning from Iraq and Afghanistan.

"In many of those cases," it said, "combat trauma and the stress of deployment" were among the factors which "appear to have set the stage for a tragedy that was part destruction, part self-destruction."

As with so many other things said by liberals, the big question that was not asked was: Compared to what?

As the New York Post reported a couple of days later, the murder rate among returning military combat veterans is one-fifth that of civilians in the same age brackets.

So much for "supporting the troops" by depicting them as victims.

Thomas Sowell is a nationally syndicated columnist.

bastion:보루 nonconformity:비추종, 비협조 cloak:덮어 감추다 call away:불러서 자리를 뜨게 하다 trauma:정신적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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