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장대석] 배우 안성기·최정원씨가 다음달 열리는 제 9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40여년간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불리는 안성기(56)씨는 최근 ‘마이 뉴 파트너’‘신기전’ 등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통통튀는 발랄함이 매력인 최정원(27)씨는 영화 ‘마이 파더’ 에 출연했다.
전주 영화제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고사동 ‘영화의 거리’주변에서 열린다. 1일 소리문화의 전당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그룹 ‘이바디’의 축하공연, 홍보대사인 김재욱·김성은의 개막인사에 이어 일본영화 ‘입맞춤’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동안 국내외서 출품된 190여 편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 아프라카를 대표하는 세 감독이 만든 삼인삼색(‘생일’‘유산’‘나의 마지막’)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미 개봉됐지만 해외서 호평을 받은 작품들, 상영시간이 무려 9시간이 되는 대작 등 눈길을 끄는 상영작이 즐비하다. 세계적 사진가 그룹 매그넘이 찍은 스타들의 사진 전시회,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게릴라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장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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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간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불리는 안성기(56)씨는 최근 ‘마이 뉴 파트너’‘신기전’ 등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통통튀는 발랄함이 매력인 최정원(27)씨는 영화 ‘마이 파더’ 에 출연했다.
전주 영화제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고사동 ‘영화의 거리’주변에서 열린다. 1일 소리문화의 전당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그룹 ‘이바디’의 축하공연, 홍보대사인 김재욱·김성은의 개막인사에 이어 일본영화 ‘입맞춤’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동안 국내외서 출품된 190여 편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 아프라카를 대표하는 세 감독이 만든 삼인삼색(‘생일’‘유산’‘나의 마지막’)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미 개봉됐지만 해외서 호평을 받은 작품들, 상영시간이 무려 9시간이 되는 대작 등 눈길을 끄는 상영작이 즐비하다. 세계적 사진가 그룹 매그넘이 찍은 스타들의 사진 전시회,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게릴라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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