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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에서 ‘거짓말‘논란으로 뜨거웠던 “뉴타운 공약” 과연 ‘뉴타운 공약’은 ‘公約’인가 ‘空約’인가?

또, 지역이기주의를 유발한다는 “뉴타운 개발”과 같은 공약이 과연 국회의원 선거용 공약으로서 의미가 있는 것인가?

한편,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무현정부가 의욕적으로 시도했던 ‘혁신도시 개발계획’이 그 효과를 부풀려 추진되었다는 감사원 보고서와 국토해양부의 재검토 입장이 전해지며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는데... 참여정부가 대못을 박아서라도 추진하겠다던 ‘혁신도시프로젝트’는 결국 좌초되고 마는 것인가?

뉴타운 & 혁신도시를 둘러싼 진실공방과 실행여부에 대해 여? 야 정치인, 전문가들과 함께 꼼꼼히 따져봅니다.



(아이엠뉴스 imnews@imbc.com)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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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주제 : 「삼성사태, 그 본질과 파장은」

2. 방송시간 : 2008년 4월 24일 (목) 밤 11시 5분 (생방송)

3. 기획의도 : 문제를 제기한 김용철 변호사 및 시민단체 그리고 경제학자, 법률가 등이 출연, 이번 삼성그룹 쇄신안 및 삼성 특검에 대한 평가를 통해, 기업의 투명경영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실질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

4. 출연 :
김용철 변호사, 전(前) 삼성그룹 법무팀장
이승환 변호사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
이한유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정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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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ㅣ뉴스편집팀] 지난 24일 방송된 MBC '100분토론'에 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출연해 삼성 경영 쇄신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번 이건희 회장의 퇴진에 대해 "대외적인 연극 조치일뿐"이라고 말하며 "주주권을 포기하지도 않았고 자신이 정한 회장직은 하든 안하든 아무 의미가 없다"고 잘라말했다.


또 "이전에도 이건희 회장이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결재를 한 적은 없었고 항상 구두로 전달하기만 했다"라고 밝히며 "국민의 정부 초기 법률상 책임을 다 하면서 권한도 행사하라는 취지에서 이사 등기를 한 거였는데 그것마저 뺀 것은 오히려 지배력은 유지하면서 법률상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어 "삼성 문제에 대해 개선의지가 있다면 사실 관계를 일단 시인하고 반성하는 것이 먼저다"라고 의견을 피력하며 "앞으로 있을 구속만 피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꼬집어 말했다.


김 변호사는 특검 수사에 대해서도 "무리하게 종결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패널로 출연한 이한유 교수는 "비자금이나 차명계좌 등은 한국적 상황에서 필요한 것으로 본다"고 말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교수는 "외국 기업의 적대적 인수합병(M&A) 방어 차원으로 우호 주식을 만들어 놓기 위해 차명계좌는 필요하다. 투명성만이 최고의 가치가 아니다. 비자금이 필요할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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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 고수
【서울=뉴시스】

25일 오전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 탤런트 고수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선아기자 avatar73@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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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영국기자 = 25일 오전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를 받는 탤런트 고수를 만나기 위해 일본팬들이 모여 있다.

sumur@yna.co.kr/2008-04-25 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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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가려 했는데…"

고수가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연기자로 돌아온다.

고수는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청에서 소집 해제를 신고하고 2년 간의 병역 의무를 마쳤다. 지난 2006년 3월 입소한 고수는 강남구청에서 보충역(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해 왔다. 고수는 팬들 앞에서 "조용히 왔던 것 처럼 조용히 나가려 했지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인사를 하는)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근무를 하는 동안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와 줬다고 말했다.

이날 강남구청 앞은 고수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팬들로 북적였다. 한국 팬들은 물론,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모인 팬들과 취재진까지 약 100여 명이 진을 치고 강남구청 앞을 지켰다. 고수는 9시경 소집해제 할 예정이었지만 팬들은 이미 7시 전 부터 강남구청 앞에 모이기 시작했다.

출근시간이 돼 속속 모습을 나타낸 구청 직원들도 직장 앞에 모인 팬들과 취재진이 마냥 신기한 듯 잠시 발길을 멈췄다. 구청 안의 직원들도 밖에서 고수를 기다리는 팬들을 바라보며 함께 근무한 고수의 인기를 새삼 실감했다. 직원 뿐 아니라 구청을 찾은 민원인들 또한 무슨 일이 생겼는지 지켜보고 신기해했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구청을 나오는 고수와 함께 나와 악수를 하는 등 소집해제를 축하해 줘 눈길을 끌었다. 고수는 "열심히 근무하는 동안 구청 직원분들이 잘 돌봐 주셨다. 많은 것을 배웠고 느꼈다. 감사하다"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소집 해제 직후 해외 팬들과 팬미팅을 갖고 복귀를 알릴 예정인 고수는 5월 부터 연극 '돌아온 엄 사장'의 조연으로 조용히 배우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소집해제한 고수(위), 강남구청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관련기사]

▶ '소집 해제' 고수, "강남구청 직원분들, 고맙습니다"

▶ '25일 제대' 고수, 연극무대로 복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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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팬들에 둘러싸이니 쑥스럽네요"
【서울=뉴시스】

25일 오전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 탤런트 고수가 수백 명의 일본팬들과 많은 취재진에 둘러싸이자 쑥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선아기자 avatar7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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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개무량한 표정의 고수
【서울=뉴시스】

25일 오전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 복무를 마친 탤런트 고수가 소집해제 명령을 받은 뒤 이미 구청 앞에 진을 치고 있던 수많은 취재진과 수백 명의 일본팬들을 보고 감개무량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선아기자 avatar7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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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모습 보기 위해 일본에서 날아왔어요!"
【서울=뉴시스】

25일 오전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 복무를 마친 탤런트 고수가 강남구청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고수를 보기 위해 단체로 이곳을 찾은 일본 아줌마팬들이 열광적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김선아기자 avatar7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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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팬들, "고수, 우리곁으로 돌아온 걸 열렬히 환영해요!"
【서울=뉴시스】

25일 오전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 복무를 마친 탤런트 고수가 소집해제 명령을 받은 뒤 모습을 드러내자 고수를 보기 위해 일본에서 단체로 한국을 찾은 일본아줌마팬들이 현수막을 내걸고 열렬히 사진을 찍고 있다. /김선아기자 avatar7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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