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지혜의 미니홈피 글귀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지혜가 미니홈피의 메인에 올린 ‘힘내요 당신’이라는 글귀 때문. 팬들 사이에서는 이 메시지가 ‘옛 연인 이동건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그러나 한지혜가 메시지의 등록일자는 2007년 11월이여서 이번 이동건 동생 사망사건과는 관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올해초 오랜 공개연애끝에 결별하면서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동건의 동생이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지자 한지혜는 28일 삼성병원에 차려진 빈소에 이어 장례미사까지 참석해 이동건을 위로하며 동료애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한지혜를 비롯해 가족과 친지 등이 참석한 장례미사 후, 고인의 유해는 서울 흑석동의 한 성당에 안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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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뉴스편집팀] "힘내요 당신"


한지혜가 친동생을 잃은 옛 여인 이동건에게 격려의 메세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자신의 미니홈피 스토리 룸에 "힘내요 당신" 이라는 글을 남겨 슬픔에 빠진 이동건에게 직간접적으로 힘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

한지혜는 지난 28일 오후 11시 30분쯤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동건 동생 빈소를 찾아 이동건을 위로하고 님동생의 영정을 보고 울음을 터트려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한지혜는 이동건 동생과 생전에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동건의 동생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새벽 1시쯤 호주 도심에서 중국계 남자 2명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동생의 사망소식을 접한 이동건은 현지에서 사건을 수습한 뒤 28일 오후 6시 동생의 유해와 함꼐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한지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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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한때 연인이었던 이동건과 한지혜가 31일 오전 서울 대치 2동 성당에서 이동건의 친동생 이모씨의 장례미사를 함께 치뤘다.

장례미사가 진행된 대치 2동 성당은 연인 시절 두 사람이 함께 다니며 신앙심을 키운 곳으로도 익히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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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욱 (doo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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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미니홈피의 메인에 올린 ‘힘내요 당신’란 글귀가 공교롭게도 옛 연인 이동건의 남동생 장례와 맞물려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사실 ‘힘내요 당신'란 메시지는 2007년 11월께 올려 있던 글로 동생을 잃은 이동건에게 격려성으로 쓴 글은 전혀 아닌 것.

그러함에도 한지혜가 지난 28일 이동건의 남동생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가족들을 위로한데 이어  31일 서울 대치2동 성당에서 진행된 영결미사에 참석하자 이 메시지와 연관시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쩌면 이들이 다시 재회하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네티즌들의 바램인지도 모른다.

한지혜가 이동건 동생 빈소에서 그의 영정을 바라보며 오열한 것도, 한 젊은이가 해외에서 어처구니 없는 죽음으로 고국에 돌아온 것 등도 너무 안타깝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동건의 남동생은 지난 21일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중국계 갱단에 속해 있는 10대 남성 2명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사망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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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한지혜 미니홈피)

배우 한지혜는 28일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옛 연인 이동건의 남동생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 날 한지혜는 영정을 보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

한지혜는 이동건과 특별한 대화 없이 조문을 마치고 돌아갔으며, 한 측근에 따르면 "예전 한지혜와 이동건의 동생이 친남매처럼 아주 가깝게 지냈다. 이번 사고로 한지혜도 큰 충격을 받았다" 고 전했다.

또한 한지혜는 31일 서울 대치2동 성당에서 진행된 이동건 동생의 영결미사에 참석했으며, 한지혜의 미니홈피에는 "힘내요 당신" 이라는 단어가 적혀있어 일각에서는 옛 연인인 이동건에게 "힘내라" 는 위로가 아닌가 하는 시각도 있다.

한편 이동건의 친동생은 지난 21일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중국계 갱단으로 추정되는 20대들에 의해 피살됐다. 사망 사고 소식을 접한 이동건은 지난 21일 호주로 출국해 조용히 가족들과 법적 절차를 밟은 뒤 26일 고인이 공부하던 시드니대학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동생의 명복을 빌었다.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한지혜를 비롯해 조현재, 오대규, 김흥수, 김지훈, 개그맨 윤택 등이 조문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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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궁궐 들어가 세종 만나면서 대발명가로 변신… 준비중"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한상미 기자]KBS 2TV로 옮겨 방송될 대하드라마 '대왕 세종'(극본 윤선주, 연출 김성근)에서 장영실 역을 맡은 탤런트 이천희가 발명가로서의 본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이천희는 최근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러브라인에 치우쳐 발명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나도 빨리 발명을 하고 싶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노비 신분인 장영실은 극중 다연(정유미 분)과 신분 차이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힘겨워하며 애틋한 사랑을 나누고 있을 뿐 발명가로서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천희는 "문헌에도 많이 소개돼 있지 않은 장영실이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어서 출연을 결정했는데 사랑에만 빠져있는 나약한 인물로 그려지고 있어 아쉽지만 궁에 들어가 세종을 만나면서 똑똑하고 야망이 넘치는 발명가로 변신할 것"이라며 "변신을 위한 준비 기간으로 생각하고 의욕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의 논란을 이해한다는 듯 여유로움을 보이면서도 연기 변신에 당찬 모습을 보인 이천희는 최근 개봉된 영화 '허밍'에서 한지혜와 호흡을 맞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2003년 영화 '바람난 가족'으로 데뷔한 후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이천희는 이번 첫 사극 도전으로 연기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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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사랑에 미치게 만들 여자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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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자신이 진행하는 음악프로에 친여동생을 출연시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정은은 친동생을 프로그램에 출연시켰음을 뒤늦게 공개했다.

김정은은 이날 출연자인 이범수와 대화 도중 "초콜릿 첫 무대에서 내가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를 때 옆에서 플루트 연주자로 나왔던 사람은 사실 내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범수는 "첫 방송에 온 가족이 총동원됐다"며 이서진까지 염두에 두는 뼈있는 농담을 해 관객에게 웃음을 줬다.

실제로 김정은은 첫 녹화 당시 일부 제작진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친 동생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비밀로 하고 녹화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의 여동생은 이전에도 방송에서 소개되 언니 김정은 못지 않은 외모로 화제가 된 데 이어 다시 한번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빅뱅' 탑 누나, 빼어난 미모에 '관심 집중' 정려원, 친여동생 모습 공개 김혜수 가족은 모두 선남.선녀 한지혜 3남매 사진, 네티즌들 관심 집중 구혜선 친언니도 한미모, 연예인들 가족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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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한지혜 미니홈피)

배우 한지혜는 28일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옛 연인 이동건의 남동생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 날 한지혜는 영정을 보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

한지혜는 이동건과 특별한 대화 없이 조문을 마치고 돌아갔으며, 한 측근에 따르면 "예전 한지혜와 이동건의 동생이 친남매처럼 아주 가깝게 지냈다. 이번 사고로 한지혜도 큰 충격을 받았다" 고 전했다.

또한 한지혜는 31일 서울 대치2동 성당에서 진행된 이동건 동생의 영결미사에 참석했으며, 한지혜의 미니홈피에는 "힘내요 당신" 이라는 단어가 적혀있어 일각에서는 옛 연인인 이동건에게 "힘내라" 는 위로가 아닌가 하는 시각도 있다.

한편 이동건의 친동생은 지난 21일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중국계 갱단으로 추정되는 20대들에 의해 피살됐다. 사망 사고 소식을 접한 이동건은 지난 21일 호주로 출국해 조용히 가족들과 법적 절차를 밟은 뒤 26일 고인이 공부하던 시드니대학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동생의 명복을 빌었다.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한지혜를 비롯해 조현재, 오대규, 김흥수, 김지훈, 개그맨 윤택 등이 조문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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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KBS 공식 홈페이지)

31일 배우 이동건이 서울 대치2동 성당에서 동생의 발인 및 장례미사를 치뤘다.

이동건은 이 날 오전 8시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을 출발해 성당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삶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의연하게 대처하겠다 " 고 말했다.

또한 옛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한지혜가 이동건의 남동생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가족들을 위로했다.

한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한지혜를 비롯해 조현재, 오대규, 김흥수, 김지훈, 개그맨 윤택 등이 조문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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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지혜의 미니홈피 글귀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지혜가 미니홈피의 메인에 올린 ‘힘내요 당신’이라는 글귀 때문. 팬들 사이에서는 이 메시지가 ‘옛 연인 이동건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그러나 한지혜가 메시지의 등록일자는 2007년 11월이여서 이번 이동건 동생 사망사건과는 관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올해초 오랜 공개연애끝에 결별하면서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동건의 동생이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지자 한지혜는 28일 삼성병원에 차려진 빈소에 이어 장례미사까지 참석해 이동건을 위로하며 동료애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한지혜를 비롯해 가족과 친지 등이 참석한 장례미사 후, 고인의 유해는 서울 흑석동의 한 성당에 안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 이동건 동생 빈소 찾아 끝내 눈물 한지혜, "잔머리로 못생긴 이마가 컴플렉스" 한지혜 “이천희, 키스신 찍다 좋아한다 고백하더라” 연예계 공식 커플, 이동건-한지혜 결별소식에 이동건 미니홈피 찾기 한지혜 3남매 사진, 네티즌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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