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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V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것을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레드햇은 엘라스틱 컴퓨트 클라우드(EC2)에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5.x 인스턴스를 서비스 제품으로 제공하기 위해 아마존과 힘을 합쳤다.
아마존에서 호스팅하는 월정액 가입 서비스(베타)를 이용하면 ISV이건 엔터프라이즈이건 간에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RHEL에 맞추어 개발하여 서비스로 배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애플리케이션 소유자들은 자신의 사용량 및 지원 인프라의 요구에 따라 (소위 종량제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호스팅 비용을 내면 된다.
또한 레드햇은 지난 3월에 RHEL 5.0을 내놓은 데 이어 7일 RHEL 5.1 릴리스를 발표했다. 이 새로운 포인트 릴리스에서는 가상화 장점을 훨씬 더 깊고 공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성능도 상당히 향상되었다.
뿐만 아니라, 레드햇은 2008년 중반에 레드햇 어플라이언스 OS 및 관련 개발 킷을 필두로 일련의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것을 이용하면 기능 면에서 타깃에 맞추어 최적화된 쉽게 배치할 수 있는 어플라이언스에 플랫폼, 미들웨어 및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전체 패키지를 내장시킬 수 있다.
목표는 개발자 및 ISV들에게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많은 선택권을 주는 것이다. 그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RHEL의 오픈 소스 인프라 스택에 배치하기만 하면 된다.
레드햇은 유지 관리 및 지원 서비스 비용을 받거나 온디맨드 가입 방식으로 이용료를 받는다. 개발자들은 RHEL만 목표로 하면 되기 때문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애플리케이션+OS+필요한 스택)를 통해, 그리고 (아마존을 포함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온디맨드 호스팅 방식을 통해 전용 서버나 리눅스 가상 인스턴스에 직접 배치할 수 있다.
레드햇은 이처럼 넘칠 정도로 많은 배치 모델과 방식을 제공하는 것을 새로운 리눅스 자동화 전략이라고 한다. 흥미롭게도 레드햇은 엔터프라이즈 자바 지원 문제에서도 썬마이크로시스템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바가 오픈 소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레드햇은 가상화 옵션을 새롭게 받아들여 레드햇에서 윈도우 인스턴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따라서 (윈도우 버전에 관계 없이) 사실상 모든 윈도우 32 비트 애플리케이션을 RHEL에서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주요 리눅스 공급사인 레드햇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곧 내놓을 비리디언 하이퍼바이저 관련 작업도 할 계획이다. 버리디언 하이퍼바이저는 리눅스 기반 젠(Xen) 하이퍼바이저(현재 이름)에 근거한 제품이다.
대기업 차원에서 레드햇은 전세계의 거의 모든 종류의 개발자들에게 더 많은 오픈 소스 개발 옵션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또한 통신 사업자들을 위하여 레드햇은 인프라를 간소화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려고 하며, 활용도와 용량 관리 능력은 강화하고 라이선싱 비용과 하드웨어 비용은 더 낮추어 총 비용을 낮추려고 노력한다.
레드햇은 RHEL이 IBM의 시스템 Z를 포함하여 메인프레임에서 빠른 속도로 기반을 넓히고 있다고 말한다.
이런 발표들에서 필자가 포착한 것은 레드햇이 개별적인 대기업 부문에서 쌓은 리눅스 배포 역량을 전용 서버 및 블레이드 시장 밖으로 확대하고 싶어하며 호스팅 전문 기업, 통신 사업자,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공급사, 온디맨드 ISV 등이 다음 10년 동안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사실상의 업계 표준이 되려고 한다는 것이다.
레드햇은 가상화, 클러스터링과 유틸리티 컴퓨팅, 멀티코어 하드웨어/병렬성, 그리고 점점 유리해지는 온디맨드 가입 방식의 경제적인 모델 등을 중심으로 한 트렌드에 의지하여 가격은 낮지만 성능이 뛰어난 기본 공급자가 되려고 하고 있다.
가상화 성능의 기반이 넓어지고 다양한 OS의 인스턴스에서 실행할 수 있는 서버 애플리케이션의 종류가 더 많아지게 되면, 더 많은 (그리고 거의) 모든 것이 동등한 수준이 되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제공에 대해 순수한 가격 대비 성능 비교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런 서비스를 만들거나 호스팅을 하든, 아니면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해 돈을 벌든 간에, 결국은 가격 대비 성능이 가장 좋은 방식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윈도우, 솔라리스/오픈 솔라리스, 레드햇 리눅스 등에서, 다양한 종류의 중복되는 플랫폼에서 경쟁이 이루어지게 되며, 결국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배치하기 편한 환경을 호스팅하는 쪽이 승리하게 될 것이다. 레드햇의 목표는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현재 매우 선전하며 목표를 상당히 잘 달성하고 있다.
레드햇은 대담하게도 2015년까지 시장 점유율을 두 배로 늘리고 전세계 서버 인스턴스의 절반 이상을 지원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리드"나 "유틸리티"라는 단어를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
Dana Gardner ( ZD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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