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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V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것을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레드햇은 엘라스틱 컴퓨트 클라우드(EC2)에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5.x 인스턴스를 서비스 제품으로 제공하기 위해 아마존과 힘을 합쳤다.

아마존에서 호스팅하는 월정액 가입 서비스(베타)를 이용하면 ISV이건 엔터프라이즈이건 간에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RHEL에 맞추어 개발하여 서비스로 배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애플리케이션 소유자들은 자신의 사용량 및 지원 인프라의 요구에 따라 (소위 종량제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호스팅 비용을 내면 된다.

또한 레드햇은 지난 3월에 RHEL 5.0을 내놓은 데 이어 7일 RHEL 5.1 릴리스를 발표했다. 이 새로운 포인트 릴리스에서는 가상화 장점을 훨씬 더 깊고 공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성능도 상당히 향상되었다.

뿐만 아니라, 레드햇은 2008년 중반에 레드햇 어플라이언스 OS 및 관련 개발 킷을 필두로 일련의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것을 이용하면 기능 면에서 타깃에 맞추어 최적화된 쉽게 배치할 수 있는 어플라이언스에 플랫폼, 미들웨어 및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전체 패키지를 내장시킬 수 있다.

목표는 개발자 및 ISV들에게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많은 선택권을 주는 것이다. 그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RHEL의 오픈 소스 인프라 스택에 배치하기만 하면 된다.

레드햇은 유지 관리 및 지원 서비스 비용을 받거나 온디맨드 가입 방식으로 이용료를 받는다. 개발자들은 RHEL만 목표로 하면 되기 때문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애플리케이션+OS+필요한 스택)를 통해, 그리고 (아마존을 포함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온디맨드 호스팅 방식을 통해 전용 서버나 리눅스 가상 인스턴스에 직접 배치할 수 있다.

레드햇은 이처럼 넘칠 정도로 많은 배치 모델과 방식을 제공하는 것을 새로운 리눅스 자동화 전략이라고 한다. 흥미롭게도 레드햇은 엔터프라이즈 자바 지원 문제에서도 썬마이크로시스템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바가 오픈 소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레드햇은 가상화 옵션을 새롭게 받아들여 레드햇에서 윈도우 인스턴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따라서 (윈도우 버전에 관계 없이) 사실상 모든 윈도우 32 비트 애플리케이션을 RHEL에서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주요 리눅스 공급사인 레드햇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곧 내놓을 비리디언 하이퍼바이저 관련 작업도 할 계획이다. 버리디언 하이퍼바이저는 리눅스 기반 젠(Xen) 하이퍼바이저(현재 이름)에 근거한 제품이다.

대기업 차원에서 레드햇은 전세계의 거의 모든 종류의 개발자들에게 더 많은 오픈 소스 개발 옵션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또한 통신 사업자들을 위하여 레드햇은 인프라를 간소화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려고 하며, 활용도와 용량 관리 능력은 강화하고 라이선싱 비용과 하드웨어 비용은 더 낮추어 총 비용을 낮추려고 노력한다.

레드햇은 RHEL이 IBM의 시스템 Z를 포함하여 메인프레임에서 빠른 속도로 기반을 넓히고 있다고 말한다.

이런 발표들에서 필자가 포착한 것은 레드햇이 개별적인 대기업 부문에서 쌓은 리눅스 배포 역량을 전용 서버 및 블레이드 시장 밖으로 확대하고 싶어하며 호스팅 전문 기업, 통신 사업자,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공급사, 온디맨드 ISV 등이 다음 10년 동안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사실상의 업계 표준이 되려고 한다는 것이다.

레드햇은 가상화, 클러스터링과 유틸리티 컴퓨팅, 멀티코어 하드웨어/병렬성, 그리고 점점 유리해지는 온디맨드 가입 방식의 경제적인 모델 등을 중심으로 한 트렌드에 의지하여 가격은 낮지만 성능이 뛰어난 기본 공급자가 되려고 하고 있다.

가상화 성능의 기반이 넓어지고 다양한 OS의 인스턴스에서 실행할 수 있는 서버 애플리케이션의 종류가 더 많아지게 되면, 더 많은 (그리고 거의) 모든 것이 동등한 수준이 되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제공에 대해 순수한 가격 대비 성능 비교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런 서비스를 만들거나 호스팅을 하든, 아니면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해 돈을 벌든 간에, 결국은 가격 대비 성능이 가장 좋은 방식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윈도우, 솔라리스/오픈 솔라리스, 레드햇 리눅스 등에서, 다양한 종류의 중복되는 플랫폼에서 경쟁이 이루어지게 되며, 결국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배치하기 편한 환경을 호스팅하는 쪽이 승리하게 될 것이다. 레드햇의 목표는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현재 매우 선전하며 목표를 상당히 잘 달성하고 있다.

레드햇은 대담하게도 2015년까지 시장 점유율을 두 배로 늘리고 전세계 서버 인스턴스의 절반 이상을 지원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리드"나 "유틸리티"라는 단어를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


Dana Gardner ( ZD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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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젊은직장인들의고민 (1) - 이직◆

"인생에도 장미꽃과 찔레꽃 두 가지 종류의 길이 있다고 생각해. 일찍 빛을 보고 무난하게 살아가는 찔레꽃 같은 인생이 있는가 하면, 낮은 위치에서 시작해서 인내의 시간을 거치다 화려한 꽃을 피우는 장미꽃과 같은 인생이 있는 거지. 둘 중 어떤 인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기가 감내해야 하는 삶의 과정이 달라지게 되는 거야."(장미와 찔레 중)

장미(Rose)냐, 찔레(Wild rose)냐. 최근 출간된 자기계발서 '장미와 찔레'에서 서울대 조동성 교수와 제자 김성민 씨는 직장인 인생 경로를 두 가지 꽃에 비유했다.

전문직 자격증을 취득해 안정적인 길을 걷는 사람들이 찔레라면 바닥부터 월급쟁이 인생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장미다. 어차피 장미꽃 인생에 접어들었다면 어떻게 꽃을 피우느냐가 중요하다.

물론 장미꽃 인생에도 두 가지 갈레가 있다. 한 조직에 모든 것을 바치는 '평생 직장형'과 회사를 옮겨다니는 '순차 이전형'이다. 과거에는 회사를 자주 옮겨 다니는 것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기도 했지만 이제는 대여섯 번씩 직장을 옮긴 사람들도 적지 않다.

물론 정답은 없다. 선택이 있을 뿐이다. 신중하게 이직을 검토했다면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남은 과제다.

서준호 웅진코웨이 해외상품기획 팀장(33). 그는 대전에 있는 한 벤처기업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삼성전기, 동부하이테크 등을 거쳐 웅진코웨이에 안착했다.

대기업을 과감히 떠나 중견기업으로 옮긴 이력이 특이하다. 서 팀장은 "삼성전기에서 동부하이테크로 옮긴 것은 단조로운 연구원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마케팅쪽 일을 하다가 소비기기 시장이 뜨는 것을 보고 흥미를 느껴 웅진코웨이로 다시 옮겼다"고 말했다.

서 팀장은 "이직이라는 게 공부만 한다고 되는 건 아니다"며 "경영자가 볼 때는 오이를 잘 팔던 사람이 배추도 잘 파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한다. 무슨 말일까.

이직을 염두에 뒀다고 본업에 소홀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가 맡은 일에서 높은 성과를 내는 편이 유리하다는 경험담이다.

전 직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는 이직을 결정하면 늦어도 한 달 전에 회사에 알리고, 철저하게 인수인계를 한다는 원칙을 지켰다.

지금도 옛 직장동료들과 가끔 소주잔을 기울이며 인맥을 유지하고 있다. 연봉에 연연하지 말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서 팀장은 "회사로선 경력자를 뽑으면 연봉의 3배 값어치를 해줘야 한다"며 "연봉보다 젊었을 때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통신관련 업체에서 일하는 남진수 과장(36ㆍ가명). 그는 이번 직장이 벌써 다섯 번째다. 처음 두 곳은 회사가 어려워져 자의반 타의반으로 나와야 했다.

이후 거쳐온 내비게이션 업체와 멀티미디어방송(DMB) 회사는 스스로 선택한 길이었다. 하지만 남 과장은 "내비게이션과 DMB는 시장이 포화 상태라는 점을 깨달았다"며 "언젠가 내 이름을 단 브랜드 제품을 만들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회사를 옮긴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도 중요하지만 업황도 이직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그는 이직을 위해 착실히 학업도 병행한 노력파에 속한다. 직장생활 중에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또 다른 대학원에서 지적재산권을 공부 중이다.

남 과장은 "이직을 생각했다면 시간을 갖고 시장 상황부터 철저히 파악한 뒤 틈틈이 공부하라"며 "그리고 절대 전 직장에 적을 만들지 말라"고 조언했다.

회사를 자주 옮겨다니다보니 편견도 따른다. 그는 "또 옮길 것이란 의심을 사는 때가 많다"며 "면접 때 자신이 회사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과 비전을 충실하게 설명하고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전이 없는 회사는 과감히 버리라는 조언도 있다. 농심에 근무하는 이상호 씨(28ㆍ가명)가 그런 사례다.

첫 직장인 전자업체에선 구조조정으로 팀이 해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두 번째로 옮겨간 중소 컨설팅 회사는 분위기는 좋았지만 회사 비전이 기대에 못 미쳤다.

이씨는 "한 회사에 2년 이상 근무한 적이 없어 매번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야 하는 부담이 컸다"며 "이를 악물고 하루에 영어공부를 5시간씩 했고 컴퓨터관련 기술도 밤을 새워가며 공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직에 대한 두려움부터 없애라고 말한다. 한두 번 이직을 해보면 새로운 회사에 대한 적응력도 그만큼 높아진다는 얘기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정용대 씨(32). 정씨도 이직에 성공한 사례다. 졸업 직후 한 종교단체에서

전산 업무를 담당했지만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과감히 사직서를 제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소프트웨어 전문가 과정인 '자바 개발자 과정'에 등록해 6개월간 교육을 받은 뒤 대우정보시스템으로 자리를 옮기는 데 성공했다.

그는 "이직을 할 때는 자신이 진정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며 "확신이 섰다면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래에셋증권에서 조선업종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 이재규 씨(30)는 우연히 찾아온 기회를 꽉 잡은 예다.

그는 올해 7월까지 대우조선해양에서 기업설명(IR)을 담당했다. 이씨는 "재무, 홍보, 전략 등을 아우르는 일이 좋았지만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일하다 보니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마침 헤드헌팅 업체를 통해 미래에셋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와 과감히 '변신'을 택했다. 애널리스트가 된 뒤 일상은 많이 달라졌다. 매일 아침 7시에 출근해 밤 11시가 넘어서야 퇴근하는 등 업무 강도는 훨씬 세졌지만 이직에 만족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 연기홍 차장 (팀장) / 신헌철 기자 / 이명진 기자 / 이상덕 기자 / 김호영 기자(사진)]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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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그동안 서버용 운영체제(OS) 정도로나 취급받던 리눅스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IT시장의 조역'에서 주역으로 탈바꿈하는 전환점을 막 돌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PC 사용자 사이에서는 데스크톱용 리눅스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우분투'는 쉽고 빠른 설치와 높은 활용성, 공짜 배포판으로 기존 리눅스 사용자들에 이어 일반 초보자까지 그 영역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모바일 시장 역시 리눅스 열풍이 불고 있다. 오랫동안 임베디드 리눅스 OS를 개발해 온 트롤테크는 최근 리눅스를 OS로 사용한 휴대폰을 내 놓았다. 모토로라는 전용 OS인 'MOTOMAGX'를 선보였다.

특히 전 세계 유수의 이동통신사와 제조사는 리눅스 연합체인 '리모(Limo)' 활동에 이어 구글의 오픈 플랫폼 '안드로이드'에 참여할 것을 선언, 리눅스 열기에 기름을 끼얹었다.

◆'리눅스 한번 써볼까?'

리눅스는 다양한 배포판과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용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설치가 어렵고 프로그램 설치 등이 복잡해 꺼려하는 사용자도 많았다.

하지만 '우분투'를 비롯한 데스크톱PC 전용 OS들이 등장하면서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400여개가 넘는 리눅스 배포판 중 하나인 '우분투'는 남아프리카어로 '공동체 의식에 바탕을 둔 인간애'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우분투'의 홈페이지(www.ubuntu.com)에 간단한 가입절차를 마치면 전 세계 어디든지 최신 OS CD를 무료로 보내준다.

'우분투'는 리눅스 특유의 파티션 설정과 다양한 하드웨어 드라이버 설치를 간소화했다. CD를 넣고 부팅을 한 뒤 화면의 지시에 따라 윈도처럼 설치하면 된다. 한글 사용도 간편하다. 설치시 한글을 선택하면 메뉴를 비롯해 한글 사용이 자유롭다.

리눅스는 기본적으로 부트 로더라는 장치를 이용해 여러개의 OS를 선택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MS 윈도가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함께 써도 된다. 리눅스 역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파이어폭스'를 이용해 웹 브라우징 기능을 사용하고 '오픈 오피스'를 이용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수천, 수만개의 공개 소프트웨어들을 자유롭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우분투'의 성공에 이어 다른 리눅스 배포판들도 데스크톱PC에 알맞은 구성으로 선보이고 있다. '페도라', '젠투', '수세', '데비안' 등이 그것이다.

◆ 모바일도 리눅스 열풍


데스크톱PC에 이어 모바일 시장 역시 리눅스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모바일 시장은 지금까지 자바로 대표되는 플랫폼과 '윈도모바일', '심비안' 등으로 대표되는 OS 시장 2가지가 자리잡고 있었다.

이 중 OS 시장은 스마트폰의 영역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 모바일에 적용되는 리눅스는 일반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모두 아우른다. 칩셋 하나에 OS 전체를 넣도록 간소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트롤테크는 리눅스 기반의 '그린폰(Greenphone)'을 선보였다. '그린폰'은 트롤테크의 스마트폰 전용 리눅스 OS인 '큐토피아(Qtopia)'를 내장하고 있다. 아직 전용 프로그램은 없지만 기존 리눅스 프로그램들을 모바일 용으로 쉽게 변환하기 위한 개발자툴(SDK)를 배포하고 나섰다.

리눅스 시장에 가장 적극적인 휴대폰 제조사는 단연 모토로라다. 모토로라는 모바일 리눅스 프로젝트에는 거의 모두 참여하고 있다.

모토로라가 중국시장에 출시한 '밍(Ming)'은 'Juix'라는 OS를 내장하고 있다. 'Juix'는 자바와 리눅스를 합쳐 놓은 OS다. 모토로라는 'Juix'의 다음 버전으로 'MOTOMAGX'를 개발 중이다. 트롤테크와 모토로라는 함께 'MOTOMAGX'라는 전용 OS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 참여와 공유의 정신, 꽃 피나

리눅스를 두 단어로 설명한다면 '참여와 공유'가 그 대답이다. 누구든지 리눅스 개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라도 이를 배포하고 공유할 수 있다. OS의 핵심인 코어를 비롯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유저인터페이스까지 마음대로 바꾸고 설치가 가능하다.

'리모(Limo)'는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기구다. 삼성전자, 모토로라, NEC, NTT도코모, 파나소닉, 보다폰이 참여하고 있으며 점차 회원사가 늘고 있다. 아직 '리모'의 구체적인 개발 성과나 배포 정책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구글 역시 리눅스에 뛰어들었다. 구글은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를 오는 12일 선보일 계획이다. '안드로이드'의 특징은 구글의 서비스와 결합한 강력한 서비스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이라는 것이다.

회원사는 총 36개로 '리모'의 회원사 상당수가 '안드로이드'에도 협력하고 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가 이를 이용할 경우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여 전체 단말기 가격의 10% 이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휴대폰 업계 관계자는 "리눅스는 모바일 시장에서 가능성이 큰 플랫폼"이라며 "'리모', '안드로이드' 등의 공동 프로젝트는 모두 같은 OS로 표준화되는 것이 아니라 표준 속의 다양함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대폰의 기능이 고도화되면서 플랫폼이 아닌 OS가 필요하게 됐고 이로 인해 리눅스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고 말했다.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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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z-index:20'>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는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방 COE(표준 운용 환경) 운용 자동화 기술’ 사업(이하 COE) 수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COE는 국방정보체계간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 미래 네트워크 중심전에서 전장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핵심기술과 도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27억 1000만원이다.

 

아이티플러스는 이번 COE 구축을 위해 변경관리솔루션 체인지플로우, J2EE(기업용 자바 모듈) 개발 프레임워크 제이스피드(JSpeed)의 기반기술을 공급한다.

 

국방과학연구소는 2010년까지 공통운용환경 개발 방법론, 방법론 기반의 개발자지원도구 및 실행환경도구, 세그먼트 저장 및 검색을 위한 세그먼트 리포지토리 관리도구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방정보체계를 개발하는 기관에게 공통개발환경과 실행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방정보체계 간의 상호운용성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주영 기자> jysong@ddaily.co.kr

<저작권자ⓒ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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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자본시장시스템 전문업체인 세리정보기술이 대형 업체를 제치고 기업은행과 대한생명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금융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리정보기술은 최근 기업은행이 발주한 투자금융업무시스템 1차 구축 사업과 대한생명의 국내 유가증권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기업은행 프로젝트는 기업은행 IT자회사인 IBK시스템과 컨소시엄을 구성,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생명 프로젝트는 주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기업은행 투자금융업무시스템 구축 1차 프로젝트는 지난 7월 착수, 오는 2008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자바 프레임워크를 적용한 웹 개발방법론에 의해 이뤄진다.

 

개발 범위는 인수합병, 자산유동화, 주식·회사채 투자 및 출자, 사모펀드 등에 대한 부분이다.

 

대한생명 국내유가증권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지난 9월 착수, 내년 6월 완료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세리정보기술의 자체 솔루션인 ‘FAMS-TR’을 적용,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세계적 대형 업체인 SAP와 경쟁, 사업자로 선정된 것이다.

 

개발 범위는 국내 유가증권 운용 프론트, 미들, 백오피스시스템 등이다.

 

세리정보기술 백승호 대표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더욱 중요해진 투자은행(IB) 업무 분야에도 진출하게 돼 명실공히 금융업무 전문 솔루션 침 개발회사로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세리정보기술은 수출보험공사, 상호저축은행중앙회, 대우증권, 신영증권 등의 유가증권운용시스템을 수주, 수행한 바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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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닷컴(www.secui.com 대표 김종선)은 리포팅 솔루션 개발사인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의 국내 총판인 다우데이타(www.daoudata.com 대표 이진환)와 전략적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시큐아이닷컴의 ‘시큐아이 NXG’ 등 통합위협관리(UTM) 보안 제품에 비즈니스오브젝트의 리포팅 솔루션인 ‘크리스탈리포트’를 접목하는 것을 주축으로, 두 회사가 공동으로 UTM 제품력을 강화해 제품 확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크리스탈리포트’를 도입하는 시큐아이닷컴의 제품은 UTM 결과가 화면상에 보이게 되며,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리포트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된다.

 

기존의 UTM 제품은 리포팅 내용을 화면에 보여주기만 할 뿐, 관리자가 원하는 형태의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데이터를 별도로 받아서 재가공하고 편집을 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는 것이 시큐아이닷컴의 설명이다.

 

여러 보안기능을 하나의 장비에서 구현하는 UTM에서 ‘크리스탈리포트’와 같은 리포팅 툴을 사용할 경우, 각 기능별로 일목요연하게 요약 정리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

 

또 그 분석 결과를 참고해 정책을 설정함으로써 UTM 장비를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관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박동욱 시큐아이닷컴 부사장은 “국내 최고의 보안 분야 기술력을 자랑하는 시큐아이 UTM 솔루션 위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의 솔루션인 ‘크리스탈리포트’의 리포팅 기술이 더해져 완성된 고품질의 제품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오브젝트의 ‘크리스탈리포트’는 리포팅 툴의 세계 표준으로 불리는 솔루션으로, 전세계 300여 파트너가 선택한 리포팅 기술로 강력한 콘텐츠 제작과 통합을 지원해 높은 생산성을 보장한다.

 

화면에 보여주는 내용을 바로 편집할 수 있으며, 윈도2000·XP·비스타 등 윈도 운영체제(OS) 환경이 지원하는 다양한 디자인 양식을 보고서 작성에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또 XML, 올랩(OLAP), 관계형 데이터 등 데이터소스에 직접 접근할 수 있고, 함수라이브러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SQL, 사용자 정의 함수, 비트맵 등 각종 함수 등을 저장했다가 사용할 수 있다.

 

자바(JAVA), 닷컴(.COM), 닷넷(.NET)같은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해 이종 애플리케이션 간에 유연하게 통합할 수 있으며, MS오피스 툴을 이용해 XML, PDF, HTML, MS 엑셀 등과 같은 파일 형태로 출력할 수도 있다. 포털과 무선장비를 통한 접근도 가능하다.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저작권자ⓒ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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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공개한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 샘플 / 구글 본사 제공
‘구글 검색-멀티터치-구글 맵’ 등도 눈길

SDK 함께 공개…1000만 달러 콘테스트도


구글이 최근 발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휴대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의 ‘SDK(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와 동작 샘플이 마침내 공개됐다.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동작 샘플을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은 12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 및 공식 홈페이지(http://code.google.com/android)를 통해 그 동안 보도자료로만 존재했던 차세대 휴대폰 운영제체 ‘안드로이드’ 동작 샘플을 공개했다.

이번에 구글이 공개한 동영상 시작과 마무리 부분에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가 직접 등장해 안드로이드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에서는 쿼티(QWERTY) 자판이 내장된 흰색 스마트폰과 전면 터치스크린이 구현된 검은색 스마트폰이 샘플로 소개됐다. 흰색 스마트폰에서는 문자 메시지 및 구글 맵 기능을, 검은색 전면 터치 제품에는 3G 네트워크 기반 멀티터치 기능 웹 브라우저, 3D 오픈GL 기반 '퀘이크' 게임, 아이폰 핑거 제스처 등이 소개됐다.

구글은 이와 함께 일명 ‘안드로일로지(Androidology)’로 불리는 안드로이드 시스템 구조 및 안드로이드 내장 소프트웨어의 개발 구조를 소개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구글 현직 관련 개발자들이 직접 등장했다.

한편 구글은 보도자료에서 안드로이도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SDK를 공식 홈페이지(http://code.google.com/android/download.html)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또한 공식 블로그(http://android-developers.blogspot.com)를 통해 추가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하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SDK는 리눅스 2.6 커널 기반의 운영체제로, 라이브러리, 멀티미디어 UI, 전화기 소프트웨어, 독립 업체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설치 플랫폼 등을 담고 있다. 공개된 개발 도구는 이클립스의 플러그인 형태로, 윈도 XP 및 비스타, 맥 OS 10.4.8 이상, 주요 리눅스 패키지 등에 설치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이클립스(Eclipse) 3.2 이후 버전, 자바 개발 툴(Java Development Tools),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개발자 킷 플러그인, 또는 자바(Java) 자박(Javac) 1.5 또는 1.6, 아파치(Apache Ant), 통합 개발 환경 파이선(Python) 2.2 이후 버전이 필요하다.

한편, 구글은 개발자들의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내년 1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 총상금 1000만달러 규모의 ‘안드로이드 개발자 챌린지(Android Developer Challenge, http://code.google.com/android/adc.html)’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중 우수 개발자들을 뽑아 50명에게는 각 2만5000달러씩 개발 후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이 중 20명을 선정해 10명에게는 10만 달러, 또 다른 10명에게는 27만5000달러씩 수상하기로 했다. 본선 당선작 중 최우수 당선작은 2008년 5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2차 경진대회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첫 휴대전화가 2008년 하반기 출시된 뒤 진행된다.




구글이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의 동작 샘플을 공개했다. 흰색 스마트폰에서는 문자 메시지 및 구글 맵 기능을, 검은색 전면 터치 제품에는 3G 네트워크 기반 멀티터치 기능 웹 브라우저, 3D 오픈GL 기반 '퀘이크' 게임, 아이폰 핑거 제스처 등이 소개됐다. / 구글 본사 제공




구글이 안드로이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개발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구글 본사 제공

[서명덕 기자 mdse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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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개발 동작샘플 / 구글 본사 제공
‘구글 검색-멀티터치-구글 맵’ 등도 눈길

SDK 함께 공개…1000만 달러 콘테스트도


구글이 최근 발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휴대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의 ‘SDK(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와 동작 샘플이 마침내 공개됐다.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동작 샘플을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은 12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 동안 보도자료로만 존재했던 차세대 휴대폰 운영제체 ‘안드로이드’ 동작 샘플을 공개했다.

이번에 구글이 공개한 동영상 시작과 마무리 부분에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가 직접 등장해 안드로이드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에서는 쿼티(QWERTY) 자판이 내장된 흰색 스마트폰과 전면 터치스크린이 구현된 검은색 스마트폰이 샘플로 소개됐다. 흰색 스마트폰에서는 문자 메시지 및 구글 맵 기능을, 검은색 전면 터치 제품에는 3G 네트워크 기반 멀티터치 기능 웹 브라우저, 3D 오픈GL 기반 '퀘이크' 게임, 아이폰 핑거 제스처 등이 소개됐다.

구글은 이와 함께 일명 ‘안드로일로지(Androidology)’로 불리는 안드로이드 시스템 구조 및 안드로이드 내장 소프트웨어의 개발 구조를 소개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구글 현직 관련 개발자들이 직접 등장했다.

한편 구글은 보도자료에서 안드로이도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SDK를 공식 홈페이지(http://code.google.com/android/download.html)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또한 공식 블로그(http://android-developers.blogspot.com)를 통해 추가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하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SDK는 리눅스 2.6 커널 기반 운영체제, 라이브러리, 멀티미디어 UI, 전화기 소프트웨어, 독립 업체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설치 플랫폼 등을 담고 있다. 공개된 개발 도구는 이클립스의 플러그인 형태로, 윈도 XP 및 비스타, 맥 OS 10.4.8 이상, 주요 리눅스 패키지 등에 설치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이클립스(Eclipse) 3.2 이후 버전, 자바 개발 툴(Java Development Tools),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개발자 킷의 플러그인, 또는 자바(Java) 및 컴파일러(Javac) 1.5 또는 1.6, 아파치(Apache Ant), 통합 개발 환경 및 파이선(Python) 2.2 이후 버전이 필요하다.

한편, 구글은 개발자들의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내년 1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 총상금 1000만달러 규모의 ‘안드로이드 개발자 챌린지(Android Developer Challenge, http://code.google.com/android/adc.html)’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중 우수 개발자들을 뽑아 50명에게는 각 2만5000달러씩 개발 후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이 중 20명을 선정해 10명에게는 10만 달러, 또 다른 10명에게는 27만5000달러씩 수상하기로 했다. 본선 당선작 중 최우수 당선작은 2008년 5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2차 경진대회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첫 휴대전화가 2008년 하반기 출시된 뒤 진행된다.




구글이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의 동작 샘플을 공개했다. 흰색 스마트폰에서는 문자 메시지 및 구글 맵 기능을, 검은색 전면 터치 제품에는 3G 네트워크 기반 멀티터치 기능 웹 브라우저, 3D 오픈GL 기반 '퀘이크' 게임, 아이폰 핑거 제스처 등이 소개됐다. / 구글 본사 제공




구글이 안드로이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개발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구글 본사 제공

[서명덕 기자 mdse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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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바프로그래밍 전문가 과정


자바는 C나 C++와 같은 기존의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주로 자신의 PC에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수행시키는데 주안점을 둔 것에 반해, 자바는 인터넷 환경 기반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수행시킬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만드는 언어이다.

 

자바는 브라우저나 데스크탑, 서버, 또는 가전 및 임베디드 디바이스에서 실행되는
강력한 엔터프라이즈급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게 해준다.


한편, 자바 프로그램은 자바 가상 머신(Java VM)이라 불리는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실행되며,
프로그램은 기본 운영체제에서 직접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기본 운영체제 대신 Java VM에
의해 실행된다.

 

본 과정에서 자바의 기능을 이해하고 자바코드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Web Application과
데이터베이스와의 연동기법, Java Web Page구축 및 JSP Solution개발, Enterprise 개발을 위한
EJB, 실무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PROJECT 교육과 병행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교육 담당 & 관리자 : 김 윤 석 대리
* 교육 문의 & 예약 접수 : 02) 6255 - 8066
* 홈페이지  http://www.itmoya.com/prom/java_main.htm


<교육대상>
- 자바 기초 문법 배양
- 중급 문법을 배우고 네트웍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
- 자바를 이용하여 실무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 JSP/ Servlet를 이용한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 SUN의 J2EE 표준 플랫폼인 J2EE의 사용법과 EJB 기반 기술 습득
- Weblogic를 이용하여 EJB Application 구현 및 운영 시스템 설계
- 썬사의 공인 라이센스인 SCJP, SCWCD, SCBCD 인증을 취득하고자 하는자


<교육목표>
- 기초 수준의 문법 및 프로그래머 교육
- 자바 중급 수준의 문법을 교육
- 자바를 이용하여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교육
- JSP / Servlet를 이용한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교육
- Weblogic를 이용하여 EJB Application 구현 및 운영 시스템 설계 교육
- SUN의 J2EE 표준 플랫폼인 J2EE의 사용법과 EJB 기반 기술 교육


<본원 수강생 혜택>
* 일반인,학생,미취업자 대상:교육비 최대 50%지원(자체지원과정)
* 고용보험 직장인 대상 : 납입 교육비의 50~80% 환급가능(노동부지원)
* 무료 재수강, 국제공인자격증 시험센터 운영
* 협력업체를 통한 취업지원 (취업정보실운영)

 

<교육 개강안내>
* 교육시간 : 주 5일(월~금) 일일 3시간 교육 /주말반(토,일) 각각 6시간,8교육
* 평일반/주말반개강 : 매달초 개강
-모든 교육과정의 일정은 수강생의 소양에 따라서 선택적 수강이 가능합니다.
-복수수강과 일정조절을 통하여 교육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1개월 JAVA Network Application 개발자 양성
<1주차>
1일 소개기본코딩
2일 데이터타입 연산자
3일 제어문
4일 배열 정렬알고리즘
5일 OOP 생성자
<2주차>
6일 메소드오버로딩
7일 staticfinal
8일 상속 오버라이딩 패키지
9일 abstact class interface
10일 inner class 예외처리
<3주차>
11일 유용한 API
12일 Thread 소개동기화
13일 IO
14일 네트워킹
15일 My-sql
<4주차>
16일 JDBC
17,18,19,20일 JAVA PROJECT

 

2개월 JSP (오라클 기반에 JSP Web Application 개발자 양성
<1주차>
1일 WebServer JSP Container
2일 Http Servlet
3일 Servlet Exception
4일 Session Management Thread
5일 JSP 기본문법
<2주차>
6일 Directive Action Tag
7,8일 Internal Object
9일 JavaBeans
10일 JDBC, Oracle
<3주차>
11일 JDBC, Oracle
12일 JDBC, Oracle
13일 JSP Session Cookie
14일 회원가입 처리
15일 Board
<4주차>
16일 Board
17일 Board
18일 File Upload
19일 Web Application

 

3개월 EJB를 통한 Enterprise Component Application 개발자 양성
<1주차>
1일 EJB 개요
2,3일 Weblogic Server
4,5일 Session Bean
<2주차>
6일 Stateless Session Bean
7일 Statefull Session Bean
8,9일 Session Bean Board
10일 CMP Entity Bean
<3주차>
11일 CMP Entity Bean
12,13일 BMP Entity Bean
14,15일 Board Session & Entity Bean연동
<4주차>
16,17,18일 EJB Application
19일 EJB 설계

 

4개월 PROJECT
<1주차>
1일 OJT의 이해
2,3일 팀구성 및 컨텐츠 확정
4,5일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기획 제작(Oracle)
<2주차>
6,7일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기획 제작(Oracle)
8,9일 컴포넌트 설계 및 개발, 배포원리
10일 WEB Script 기본 기술
<3주차>
11,12,13일 WEB Script 기본 기술
14,15일 WEB Script 응용기술
<4주차>
16,17일 WEB Script 응용 기술
18,19일 전자결재, SMS
20일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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