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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CSE,CCNA/CCNP,자바등 국제자격증 카페 http://cafe.naver.com/qlkdjlka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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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는 프리미어 리그의 거친 몸싸움을 하는 팀들을 상대하는 것도 "문제없다"고 말했다.
지난 여름 스페인 라 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토레스는 거칠기로 유명한 프리미어 리그에서 상대팀들의 경계 대상 1호로 지목되면서 많은 반칙을 당하고 있다.
토레스는 그러나 잉글랜드에 도착한 후 거친 대우를 이미 예상했다며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것이 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구단 공식 홈 페이지를 통해 "실력이 뛰어난 새로운 선수가 리그에 출현하게 되면 상대 팀과 선수들은 그 선수를 상대로 뭔가를 보여주기 원한다"면서 "첼시는 우리의 라이벌 팀들 중 하나고 나는 지난 몇 년동안 그들이 우리와 경쟁하며 환상적인 경기를 하는 것을 지켜봤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나를 테스트하며 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기 위해 나를 밀치는 같이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좀 더 어렸을 때 아틀레티코에 입단했을 때도 같았다. 그 때도 같은 대우를 받았다"며 "그럴수록 올바른 매너로 경기에 임하면서도 내가 그들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팀들의 수비수들은 더욱 거칠게 대하며 나를 쓰러뜨리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토레스는 "나는 항상 그런 상황에서 최선의 해답을 찾아냈다. 팀을 위해서 뛰면며 골을 기록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며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것임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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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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