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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CSE,CCNA/CCNP,자바등 국제자격증 카페 http://cafe.naver.com/qlkdjlka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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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던 가이스카 멘디에타는 비록 미들즈브러에서 이번 시즌 아직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지만 감독과의 불화설은 완강이 부인했다.
멘디에타는 이번 시즌 보로에서 한 경기에도 나서보지 못했지만 조만간 선발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등록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는 "내 목표는 매일 훈련에 충실하여 팀에 기여하는 것이다. 감독이 나에 대해 결정하면 나는 프로답게 그 결정을 존중한다. 감독과의 관계는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단언했다.
발렌시아를 거치기도 했던 멘디에타는 보로에서 아직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클럽에 기여할 순간이 조만간 찾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는 "내가 아직 보로에서 중요한 선수라고 믿고 있다. 그것은 프리미어 무대에서의 나의 도전이다. 여름에는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아직 시즌이 반도 지나지 않았고 반드시 주전자리를 확보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멘디에타는 보로의 경영진이 자신을 방출시키려 한다는 소문을 부정하고 나섰다.
그는 "지난주에 내 앞날에 대해 감독진과 논의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겨울 이적시장에 관한 몇몇 기사들을 보았지만 소문에 불과하다. 나는 보로와 계약을 맺었고 클럽에 도움이 되는 것이 내 꿈이다."라며 클럽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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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전하는 소식, 전세계 축구네트워크 골닷컴( http://kr.goal.com/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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