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휘성과 영화 '내 사랑'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허밍어반스테레오가 디지털 싱글 '러브 시트'(Love Seat)를
발표했다.
이번 노래는 히트 작곡가 박근태의 스마일 프로젝트 두번째 작품으로 차 안에서 나누는 두 남녀의 달콤하고 감미로운 사랑의 대화다.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이지린이 작사, 작곡을 맡아 새로운 느낌을 더했으며 휘성이 성대 낭종 제거 수술 전 마지막으로 녹음한 것으로 알려져 벌써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휘성은 "처음 시도하는 장르라 어색할 것 같았지만 의외로 나와 잘 맞았다. 특히 허밍어반스테레오와 호흡이 잘 맞아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러브 시트'는 소지섭 이연희 주연의 OCN 단편 영화 '유-턴'의 소지섭 테마 OST로 삽입돼 4월 초부터 방송되며 쌍용자동차 '액티언' CF의 BGM으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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