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소지섭의 컴백 작품에 노래로 참여한다.

휘성은 1일 발표되는 케이블채널 OCN 단편영화 <유턴(U-Turn)>에서 소지섭 테마곡 <러브 시트(Love Seat)>를 불렀다.

휘성이 2월 성대 낭종 제거 수술 직전에 마지막으로 부른 이 노래는 작곡가 박근태의 '스마일 프로젝트' 가운데 장연주의 <원 스위트 데이(One Sweet Day)>에 이은 두번째 곡이다. 두 남녀가 차안에서 나누는 달콤하고 감미로운 사랑의 대화를 노래로 표현했다.

휘성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부르는 액시드 재즈 풍의 곡이다.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이지린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휘성은 "처음 시도하는 장르라 어색할 것 같았지만 의외로 나와 잘 맞았다. 허밍어반스테레오와 호흡 덕분에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휘성은 성대 수술 뒤 휴식을 취하며 목소리 보정과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6월께 새로운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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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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