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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가 백상예술대상 수상자 2명을 배출한 날 시청률도 반등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는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는데 ‘해피투게더 시즌3’는 TV부문 예능상 남녀 수상자를 모두 배출했다. 5명의 진행자 중 박명수와 신봉선이 ‘해피투게더 시즌3’로 각각 수상을 한 것.
‘해피투게더 시즌3’는 지난 10일 19.5%에서 17일 15.9%까지 하락했으나 이날 비록 0.2%포인트에 불과하지만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같은 방송사의 월화드라마 ‘강적들’의 채림과 이진욱, 이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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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cow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