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이충민 객원기자]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발견된 한국 최초의 ´미스터리서클´은 가짜로 판명났다.
한국UFO공식협회 측이 미스터리서클이 있는 충남 보령시를 직접 방문해 조사한 결과, 미스터리서클을 제작하던 사람들(예술가)을 만났다고 밝혔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던 들판 무늬가 결국 인간이 만든 작품으로 드러난 것.
한국판 미스터리서클은 지난 11일 국내의 한 네티즌이 블로그에 올려놓으면서 12일 온라인을 달구기도 했다. 미스터리서클을 최초 발견한 목격자는 항공촬영 전문회사 직원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국UFO공식협회 측의 분석대로 미스터리서클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면서 인터넷 여론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좁은 땅덩이에 외게인이 방문해 그림을 그릴리 있겠냐면서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에서는 볏 집이 이상한 각도로 쓰러져 있는 미스터리서클을 발견한 역사가 없다. 이와는 반대로 외국에서는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하기 힘든 UFO의 흔적 서클들이 자주 발견된다.
미스터리서클은 미래에서 온 미국군인 존티토, 화성에서 왔다는 보리스카 및 인디고 아이들 로스웰사건으로 유명한 미국 51구역, 버뮤다 삼각지대 등과 함께 국내 네티즌들의 미스터리 호기심 목록에 자주 오르는 신비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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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항공활영 전문가 블로그(http://blog.naver.com/98papa)에 공개한 ´미스터리 서클´.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발견된 한국 최초의 ´미스터리서클´은 가짜로 판명났다.
한국UFO공식협회 측이 미스터리서클이 있는 충남 보령시를 직접 방문해 조사한 결과, 미스터리서클을 제작하던 사람들(예술가)을 만났다고 밝혔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던 들판 무늬가 결국 인간이 만든 작품으로 드러난 것.
한국판 미스터리서클은 지난 11일 국내의 한 네티즌이 블로그에 올려놓으면서 12일 온라인을 달구기도 했다. 미스터리서클을 최초 발견한 목격자는 항공촬영 전문회사 직원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국UFO공식협회 측의 분석대로 미스터리서클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면서 인터넷 여론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좁은 땅덩이에 외게인이 방문해 그림을 그릴리 있겠냐면서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에서는 볏 집이 이상한 각도로 쓰러져 있는 미스터리서클을 발견한 역사가 없다. 이와는 반대로 외국에서는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하기 힘든 UFO의 흔적 서클들이 자주 발견된다.
미스터리서클은 미래에서 온 미국군인 존티토, 화성에서 왔다는 보리스카 및 인디고 아이들 로스웰사건으로 유명한 미국 51구역, 버뮤다 삼각지대 등과 함께 국내 네티즌들의 미스터리 호기심 목록에 자주 오르는 신비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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