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뉴스> 윤미래 - 드렁큰타이거
(서울=연합뉴스) 힙합커플 '드렁큰 타이거'의 타이거JK와 윤미래 씨가 지난해 극비리에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함께 살고 있는데요.
이렇게 갑자기 결혼식을 올리게 된 이유는 지난해 7월 94세로 세상을 떠난 타이거JK의 할머니께서 이들의 결혼식을 생전에 보고 싶어 하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윤미래 씨는 지난 3월에 아들을 낳고 현재 산후조리중이며 아들 조단 역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하는데요.
타이거JK는 오랫동안 척수염으로 투병 생활을 해왔죠?
지금은 요양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의 갑작스런 소식에 놀라면서도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송지영>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서울=연합뉴스) 힙합커플 '드렁큰 타이거'의 타이거JK와 윤미래 씨가 지난해 극비리에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함께 살고 있는데요.
이렇게 갑자기 결혼식을 올리게 된 이유는 지난해 7월 94세로 세상을 떠난 타이거JK의 할머니께서 이들의 결혼식을 생전에 보고 싶어 하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윤미래 씨는 지난 3월에 아들을 낳고 현재 산후조리중이며 아들 조단 역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하는데요.
타이거JK는 오랫동안 척수염으로 투병 생활을 해왔죠?
지금은 요양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의 갑작스런 소식에 놀라면서도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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