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현유 기자] 가수 겸 배우 옥주현(28)이 4년만에 3집 앨범 컴백 무대를 가졌다.

옥주현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조영수가 작곡한 3집 타이틀곡 ‘허니(Honey)’를 선보였다. 슬로우 미디엄 템포의 애절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3집 ‘리마인드(Remind)’에는 김현철, 윤종신을 비롯, 조영수, 김도훈, 브라운 아이즈 윤건, 민영기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옥주현 이외에도 그룹 제이워크 또한 컴백무대를 가졌다. 멤버 김재덕의 입대로 인해 장수원 혼자 활동중인 제이워크는 이날 3집 타이틀곡 ‘마이 러브(My Love)’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갑작스런 호흡 곤란 증세로 쓰러졌던 원더걸스의 선미는 전날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이어 이날 '쇼! 음악중심' 생방송 무대에 건강한 모습으로 올라 팬들을 안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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