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인천공항 = 김용덕기자] 해외 활동 중인 비가 3일 오후 4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는 10여명의 팬들과 10여명의 일본팬들이 나와 70일만의 입국을 환영했다. 이에 비는 손을 흔들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비는 평범한 데님룩으로 멋을 냈다. 보라빛이 감도는 블루셔츠에 블루데님을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백팩과 가죽 슬리퍼로 포인트를 줬다. 블랙비니와 썬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을 최대한 가렸지만 한눈에 봐도 그가 비임을 알 수 있었다. 헤어스타일은 지난 4월 모습을 드러냈을 때와 큰 변화는 없었다. 다른점이 있다면 턱선까지 내려왔던 머리가 어깨에 닿을 정도로 자라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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