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00회 특집으로 방송분량이 100분인 아닌 시민 논객 100명과 함께 하는 '100분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을 함께 한 100명은 '무한도전' 다섯 멤버들과 이름이 같거나 비슷한 사람들로 구성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별명과 같은 이름을 가진 박거성, 정주나, 정중앙, 정진상 등의 출연자들도 있었다.

'국민 MC'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초등학교 1학년 유재석 군, MBC '이산'의 한지민과 친구 사이라는 여자 박명수씨 등이 출연해 이름에 얽힌 사연을 들려줬다.

특히 초등학생 딸을 둔 노홍철 씨는 딸 친구들이 딸에게 "너희 아빠 돌+아이지?"라고 했다는 말을 전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무한도전 100분토론’ 시민 유재석ㆍ노홍철ㆍ정중앙 출연 폭소

▶ ‘무한도전 100분토론’에 무한도전 닮은꼴 시민 총집합!

▶ 엄기영 사장도 ‘무한도전’팬! 5명에게 싸인 받아

▶ ‘무한도전’ 노홍철 ‘돌+아이’표 복근 공개 폭소

▶ 김신영 “나도 강수지 닮았다” 사진공개 ‥ 신봉선 ‘한지민 닮았다’ 못지않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Posted by genesm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