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태희의 텔미 ⓒ 다음 화면 캡쳐
미녀들은 ‘텔미’를 좋아해?
해가 바뀌었지만 ‘텔미’ 열풍은 아직 가라앉지 않은 듯 하다. 미녀스타 김태희의 ‘텔미댄스’가 담긴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인터넷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태희는 지난 4월 팬미팅 당시 ‘텔미 댄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의 ‘텔미댄스’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고 깜찍한 그녀의 표정과 동작이 압권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현재 김태희 ‘텔미댄스’는 각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사이트에 급속도로 확산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텔미댄스’로 화제를 모은 ‘미녀스타’는 김태희 뿐만이 아니었다. 가수 이수영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머나’ 포즈가 담긴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양파도 같은달 자신의 콘서트에서 ‘텔미댄스’를 선보였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모았던 탤런트 박민영은 지난해 12월 열린 ‘KBS 연기대상’ 시상식장에서 텔미댄스를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2월에는 배우 김민정이 드라마 ‘뉴하트’에서 지성 등과 함께한 텔미댄스를 공개해 찬사를 받았다.
아나운서들도 텔미댄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서현진, 최현정, 문지애, 손정은 등 4명의 MBC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MBC 창사특집 DJ4U ‘일탈’의 축하 공연 무대에서 텔미댄스를 선보였으며 KBS 이정민 아나운서는 자신이 출연중인 KBS ‘해피선데이-하이파이브’에서 ‘텔미댄스 열풍’에 동참했다. 최송현 아나운서도 ‘상상플러스’에서 텔미댄스를 추며 여기에 가세했다.
‘국민누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도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텔미댄스에 도전, 화제를 모았다. 이 자리에는 원더걸스도 함께했다.
이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텔미댄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경찰텔미’, ‘제주도 텔미’ 등 일반인들의 텔미댄스 동영상도 공개돼 텔미댄스 열풍은 한동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과연 김태희의 동영상으로 다시 주목을 받은 ‘텔미댄스’가 언제까지 이 열풍을 지속시켜 나갈 지 주목된다.
인터넷팀
해가 바뀌었지만 ‘텔미’ 열풍은 아직 가라앉지 않은 듯 하다. 미녀스타 김태희의 ‘텔미댄스’가 담긴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인터넷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태희는 지난 4월 팬미팅 당시 ‘텔미 댄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의 ‘텔미댄스’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고 깜찍한 그녀의 표정과 동작이 압권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현재 김태희 ‘텔미댄스’는 각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사이트에 급속도로 확산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텔미댄스’로 화제를 모은 ‘미녀스타’는 김태희 뿐만이 아니었다. 가수 이수영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머나’ 포즈가 담긴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양파도 같은달 자신의 콘서트에서 ‘텔미댄스’를 선보였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모았던 탤런트 박민영은 지난해 12월 열린 ‘KBS 연기대상’ 시상식장에서 텔미댄스를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2월에는 배우 김민정이 드라마 ‘뉴하트’에서 지성 등과 함께한 텔미댄스를 공개해 찬사를 받았다.
아나운서들도 텔미댄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서현진, 최현정, 문지애, 손정은 등 4명의 MBC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MBC 창사특집 DJ4U ‘일탈’의 축하 공연 무대에서 텔미댄스를 선보였으며 KBS 이정민 아나운서는 자신이 출연중인 KBS ‘해피선데이-하이파이브’에서 ‘텔미댄스 열풍’에 동참했다. 최송현 아나운서도 ‘상상플러스’에서 텔미댄스를 추며 여기에 가세했다.
‘국민누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도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텔미댄스에 도전, 화제를 모았다. 이 자리에는 원더걸스도 함께했다.
이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텔미댄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경찰텔미’, ‘제주도 텔미’ 등 일반인들의 텔미댄스 동영상도 공개돼 텔미댄스 열풍은 한동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과연 김태희의 동영상으로 다시 주목을 받은 ‘텔미댄스’가 언제까지 이 열풍을 지속시켜 나갈 지 주목된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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