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수가 드디어 공익근무 복무를 마쳤다.

고수는 25일 오전 강남구청에서 소집해제 명령을 받은 뒤 현관을 나서자 대기하고 있던 수백 명의 일본 아줌마팬들이 환호하며 열성적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수고하셨어요, 이제 당신의 날개를 펼칠 차례", "우리 곁으로 돌아온 걸 열렬히 환영합니다" 라는 현수막까지 내걸고 군 목무를 마친 고수를 반겼다.

<스포츠칸 온라인 뉴스팀>

Posted by genes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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