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뉴스편집팀] 개그맨 이윤석(36)이 노총각 딱지를 뗀다.
이윤석은 오는 6월 15일 미모의 한의사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이윤석과 예비신부는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석의 한 측근은 "이윤석과 예비신부는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이윤석이 굉장히 행복해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윤석이 한의사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최근 결혼한 새신랑 박명수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 4월 6일 8살 연하의 피부과 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명수가 여의사와 화촉을 밝힌 가운데 이윤석까지 의사 신부를 맞이하자 "개그맨은 의사를 좋아한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까지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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