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드렁큰 타이거'의 타이거JK(34·본명 서정권·왼쪽)와 래퍼 윤미래(27·오른쪽)가 작년 6월 결혼, 지난 3월 아들을 낳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타이거JK의 아버지 서병후씨가 지난 2일 자신이 운영하는 선원(禪院) 홈페이지에 '건강 되찾은 JK, 반가운 득남 소식'이란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오랫동안 척수염을 앓아 온 타이거JK는 현재 미국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다.



[한현우 기자 hwh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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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enes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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